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표대결 '팽팽'…28일 임시주총서 결판 2013-01-24 17:14:52
한양정밀(3.7%) 등과 5% 안팎인 소액주주 네비스탁 등 32%가량이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고 있다. 찬성 쪽이 다소 우세하지만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지주사 분할 안건이 전체 주주의 3분의 2 참석에 참석 주주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한 특별의결 안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주총에서 5% 미만의...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국민연금 반대에 '흔들' 2013-01-24 14:35:05
보인다. 동아제약과 동아제약 분할안에 반대하는 주주운동 모임 네비스탁은 현재 의결권 위임장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아직 소액주주들의 위임장 모집 현황을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네비스탁은 "국민연금의 결정을 전적으로 환영한다"며 "국민의 재산으로 운영되는 연금이 역할에 걸맞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앞서 네비스탁은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계획이 주주 가치를 훼손한다며 분할반대를 위한 의결권 확보에 나선 바 있다. 네비스탁은 '캐시 카우'인 박카스를...
[마켓인사이트] 이기태 "이사 선임하겠다"…KJ프리텍 경영권 분쟁? 2013-01-23 17:14:12
공시하면서 소액주주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네비스탁을 통해 kj프리텍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주제안 내용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개정, 신규 사업을 담당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3월 임기 만료되는 감사의 후보자 선임 등이다. 이 전 부회장은 이번에 이사회에 진입해 직접 경영에 참여할 가능...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 추가매수…적대적 M&A 착수? 2013-01-23 17:08:00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네비스탁은 23일 공동보유자인 이기태 전 부회장이 kj프리텍 주식 23만1000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이 전 부회장의 kj프리텍 보유 주식은 223만1010주(지분 16.01%)로 늘어났다.네비스탁은 기업분석 및 소액주주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kj프리텍에 대해...
"동아제약 정관 변경 따른 편법 상속 우려" 2013-01-22 15:05:55
45만6641주(발행주식총수 대비 4.1%)에 불과하다. 네비스탁은 다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신주가 발행주식총수 대비 20% 이상 특정인에게 발행될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 동아제약은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하기 때문에 이 경우 지주회사 및 그룹의 경영권이 넘어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15일을 기준...
이기태 전 부회장, KJ프리텍에 신사업 요구 2013-01-22 11:03:47
내용은 아직 베일에 쌓여있다. 네비스탁은 이 전 부회장이 앞으로 신규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업을 담당할 이사들의 프로필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전 부회장은 또 정기주주총회에서 우호 지분 확보를 위한 주주명부 열람 등사도 회사에 요청한 상태다.네비스탁 측은 "관련 법규정에 따른 적법한 ...
소액주주 "동아제약 지주회사 편법상속 우려" 2013-01-22 11:01:31
네비스탁'은 22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동아제약그룹 전체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편법상속·증여할 수 있는 '독소조항'이 지배구조 개편안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네비스탁이 문제 삼은 것은 신주인수권과 관련한 정관 변경안이다. 동아제약은 '발행주식 총수의 20% 범위 내에서...
동아제약, 분할 놓고 찬반 논란 격화…"박카스 상장시켜야" 2013-01-21 15:27:38
있다. 소액주주 모임인 네비스탁은 "동아제약 분할 반대의 요지는 박카스 사업이 비상장사에 속한다는 점"이라며 "신설된 동아제약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또는 주식 관련 사채를 발행하면 여전히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설된 동아제약이 비상장사기 때문에 경영권 승계에...
서울인베스트, 동아제약 분할안 반대 2013-01-20 16:47:01
‘네비스탁’과 손잡고 지난 수개월간 반대표를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을 짠 것으로 전해졌다. 박윤배 서울인베스트 대표는 “지주회사 계획안이 통과되면 ‘알짜’ 사업인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 사업에 대한 일반 주주들의 지배력이 현저히 축소된다”며 “대주주 2세의 편법 상속, 성과 유출 등을 통제하기도 어려워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