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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택시기사 `무기징역` 2017-11-23 10:38:09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2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강모(5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범행 내용과 죄질이 너무 중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승객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택시기사 항소심도 무기징역 2017-11-23 10:28:48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23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강모(56)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범행 내용과 죄질이 너무 중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2살 아들 살해 시신 버린 비정한 부모 뒤늦은 후회 눈물 2017-11-09 12:02:48
선고받은 A(26)씨는 9일 오전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할 뿐이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강씨는 "자꾸 아들이 꿈에 나오는데, 아빠가 잘못했으니 편하게 잠들어달라고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저는 중한 벌을 받아도 되니 저의 강요로 범행한 아내...
내연녀 5살 아동 폭행·실명시킨 20대 항소심…살인 고의 쟁점 2017-10-26 11:51:31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 심리로 살인미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7)씨와 내연녀이자 피해 아동의 친모 최모(35·여)씨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다. 검찰은 무죄 부분에 법리 오인이 있고 양형이 부당하다며 이씨와 최씨는 일부 범행에 사실...
집에 불내 아내·딸 숨지게 한 혐의 50대 무죄…"증거 없어" 2017-10-22 07:50:10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모(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방화 고의를 가지고 불을 질렀다는 게 합리적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 왜 사형 면했나? 2017-08-31 19:03:54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31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4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범행에 대해 "17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새벽에 인적이 드문 강변으로 데리고 가 강간하고 물속에서 목을 졸라 살해한...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 2심에서도 무기징역…"반성 기미 없어" 2017-08-31 17:47:55
무기징역을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31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4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17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새벽에 인적이 드문 강변으로 데리고 가 강간하고 물속에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반성 없어"(종합) 2017-08-31 14:14:31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31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모(4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17세에 불과한 피해자를 새벽에 인적이 드문 강변으로 데리고 가 강간하고 물속에서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16년 전 드들강 여고생 살인범 2심도 무기징역…"반성 없어" 2017-08-31 09:54:18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31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4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씨는 "여고생을 만났지만 성폭행하거나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다. 검찰도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
'납품 대가 뇌물' 광주 광산구 전 비서실장 2심도 징역 3년 2017-08-10 10:38:38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0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전 비서실장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박 전 비서실장은 재직 당시인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9차례에 걸쳐 광주의 한 조명설비업체로부터 광산구 납품 계약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8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