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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담배가 성불능자를 유발시킨다 2015-05-07 08:36:07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담배는 해로운 것이니 빨리 피워 없애야 한다" 어이없는 사회적 책임감을 들먹이며 담배를 피운 적이 있다. 그렇게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을 일명 `골초`라고 부르는데,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골초`의 나라인 모양이다. 최근 정부기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근자열(近者悅) 원자래(遠者來) 2015-04-30 10:11:19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어제 4.29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 선거결과는 여당의 압승이라고 한다. 선거 직전 여권 인사들의 `비리목록`이라는 `성완종 리스트`가 터져 여당의 고전이 예상됐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어쩌면 세상살이 자체가 선거일지 모른다. 선거처럼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나를 뽑아주는 사람을 많이...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죽어가는 노인의 사회 2015-04-23 10:34:02
▲ 노규수 해피런(주) 대표 구한말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노인복지`가 완벽한 나라였다. 비록 먹고사는 것은 미국 등 외국에 비할 바가 못됐을 것이고, 현재의 우리 경제수준에 비한다면 더더욱 보잘 것 없었을 것이지만 그들 눈에 비친 당시 조선의 노인들은 그래도 행복한 사람들이었다. 이유는 아마 정(情)...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자연에서 만나는 풀과 꽃들이 모두 약이다 2015-04-16 13:17:34
▲ 노규수 해피런㈜ 대표이사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분리되어 자유롭게 존재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인간이 독자적인 개체인가, 아니면 자연계의 한 부분인가의 질문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동양적인 시각에서 인간의 자유란 늘 자연계 공동체 질서의 한 부분이어야 했다. 반면 서양식 `자유`는 신의 영역 내에서만...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건강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우리의 산야초 2015-04-09 07:32:21
▲ 노규수 해피런㈜ 대표이사 필자 건강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려 한다. 그것이 바로 가족들이나 직장 친지들에 대한 `의리`이자 일을 하겠다는 `의지`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식품도 찾아 먹고, 주말이면...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은중여산(恩重如山)의 보답선물은 전통 건강식품으로... 2015-04-02 11:02:40
노규수 해피런㈜ 대표이사 가정의 달이라는 5월이 다가오면서 새삼 은혜를 생각하게 된다. 과거에는 그저 어버이날이나 돼야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했을 뿐이었는데, 이제는 산에 들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불현듯 부모님이 그리운 것이다. 이런 필자를 보고 친지들은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