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고' 까다로운 국내 법제도…"노동전문가 적극 활용해야"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0-24 07:00:01
노동팀에서 근무 후 법무법인(유) 율촌 노동팀에 지난 2019년 합류하였다. 징계/해고/임금/불법파견/근로자성 등에 관한 전통적인 노동 송무 및 자문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M&A Deal의 HR 부문에도 다수 관여하였고, 외국기업의 자문·송무도 주요 업무로서 수행하여 왔다. 또한 성희롱/괴롭힘...
MBC 제재취소 판결에 "정치 실패에 정부 마비"vs"방송장악 제동" 2024-10-24 06:00:01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방통위가 2인 체제라는 기형적 구조를 '합법'이라 억지 주장하며 제멋대로 내렸던 의사결정에 대해 명백한 위법이라고 명시한 첫 번째 본안 판결이자 역사적 판결"이라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방통위원장에 대한 여야 합의 선출과 방통위원 추...
달러패권 시대...강력한 자금세탁방지 집행 시작된다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0-23 07:52:03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글로벌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강화로 기업 경영진의 개인 책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과 유럽의 대(對) 러시아·중국 제재 강화로 국내 기업들의 리스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천문학적 벌금으로 돌아오는...
경찰, 민간인 미행·경찰 접대 혐의 국정원 직원 불송치 2024-10-22 21:24:41
직원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국정원 직원 이모 씨의 국가정보원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지난 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 경찰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고발당한 국정원·검찰·경찰 관계자 등...
대법 "노조운영비 지원 금지 조항, 헌법불합치에도 소급적용 안돼" 2024-10-22 18:06:36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금속노조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을 상대로 낸 단체협약 시정명령 취소 소송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속노조가 2018년 6월 재심을 청구한 지 6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사건은 2010년 금속노조가 5개 회사와 맺은 단체협약이 발단이 됐다. 협약에는 회사가 조합 사무실과...
연예인·프로야구 선수가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라고? 2024-10-22 17:03:08
노동의 질을 결정하는 학력, 경력, 연령, 숙련도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거 결정되는 근로기준법상의 임금이라고 볼 수도 없다. 프로선수는 구단주 및 감독의 지휘하에 있으나 이는 경기의 흥행성공을 위한 개개선수의 능력을 기술적으로 결합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근로기준법상 노사간에 근로관계를 기초로 상하관계를...
"직장 내 괴롭힘 골치 아프시죠?" 모든 팀장님께 드리는 조언 2024-10-22 17:02:41
여부가 법원에서까지 다투어진 사건의 판결문을 읽으면서 들었던 개인적 생각이다. 어색한 상황을 무마하려 즉시 또 다른 농담을 하는 것은 최악이다. 그게 실제로 위 판결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싸늘한 분위기에서 급조된 농담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확률은 마음에 상처를 입은 팀원 상황이 더 나빠질 확률의 10분의 1쯤...
직장내 괴롭힘으로 숨진 근로자 5년간 16명 2024-10-22 16:38:23
가해자인 사건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우 의원실에 따르면 2021년 10월 사용자와 사용자의 4촌 이내 친족인 노동자가 다른 노동자를 괴롭히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한 근로기준법 조항이 신설된 후 약 3년간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는 476건, 피해 노동자는 527명이다. 사용자 괴롭힘 유형은...
대법, 금속노조 '사무실·운영비 지원' 재심 청구 기각 2024-10-22 13:56:45
27일 금속노조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장을 상대로 낸 단체협약 시정명령 취소 소송에 대한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속노조가 2018년 6월 재심을 청구한 지 6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사건은 2010년 금속노조가 5개 회사와 맺은 단체협약이 발단이 됐다. 협약에는 회사가 조합사무실과 집기, 비품을...
"노예계약 아닙니다…약속한 대로 하셔야죠"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0-22 07:00:01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건설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으로 위기다. 대출(법률상 소비대차계약)은 차주인 채무자의 신용을 토대로 이뤄지나 PF 대출은 사업의 수익성을 보고 결정된다. 대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