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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외국인력 56만명…"더 늘어날 것" 2024-06-20 09:39:13
국내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부처별로 분산관리해 오던 외국인력을 통합관리하고, 정책 간 연계와 조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지난주 우리나라가 21년만에 국제노동기구 의장국이 되었다"면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이 공고해지기를 기대하며, 노사 법치주의 확립과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윤성덕, ILO 이사회 의장 선출…韓, 21년 만에 의장직 2024-06-15 19:34:20
대사가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 대사는 이날 오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51차 ILO 이사회에서 2024∼2025년 임기 ILO 이사회 의장으로 뽑혔다. 한국이 ILO 이사회 의장직 수임한 것은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 윤 대사는 앞으로 1년 동안 ILO의 사업과 예산 전반을...
노동장관, 국제포럼서 "글로벌 사회정의 실현 적극 기여" 2024-06-14 03:09:21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출범시킨 글로벌 연대기구의 첫 포럼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회정의 실현에 한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밝혔다. 이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사회정의를 위한 글로벌 연합(이하 글로벌 연합)' 창립 포럼의 '사회 회복력 구축' 세션 발언자로 나서...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기준을 정립하는 최고법원이면서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법률가로서 높은 전문성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과 포용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굳건한 의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을 두루 갖춘 후보자를 추천하...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맡을 듯 2024-06-13 18:42:31
의결기구인 이사회 의장국이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한 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ILO로부터 이사회 의장국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LO 112차 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 중이다. 이 장관은 “ILO 협약 87호(결사의 자유...
한국,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 2024-06-13 15:01:46
한국이 21년 만에 국제노동기구(ILO)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의장국이 될 전망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한국이 ILO에서 중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 들어 약자 보호와 사회적 대화, 노동개혁을 추진한 데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ILO 112차 총회에...
韓,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이정식 "최저임금 업종 구분 차별 아냐" 2024-06-13 10:26:50
노동관계법 개정, 현 정부의 약자 보호, 사회적 대화, 노동 개혁 등 노동권 시장 노력에 대한 국제적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ILO 사무국은 최근 1년 임기의 의장국으로 우리나라를 단독 후보로 통보했다. 오는 15일 ILO는 이사회 의장 후보로 단독 추천된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의 의장 선출...
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돼" 2024-06-13 09:00:02
답변했다. 이 장관은 현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서는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게 한다는 점과 함께 법치, 약자 보호라고 할 수 있다"며 "과거처럼 법을 안 지켜도 눈감아주고 이런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경식 "노사대화 당연히 필요…국민 동의 얻는 게 중요" 2024-06-11 12:00:17
시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면서 단일 기준 적용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을 지키기 쉽지 않은 만큼 적용을 유예할 필요가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또한 영세기업에는 적용 예외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부 노동정책을 두고는 "노동 약자들에...
고용부, 미조직근로자지원과 신설…"노동약자 보호" 2024-06-09 17:41:36
근로자로 추정된다. 미조직근로자지원과에선 노동약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를 대변하면서 분쟁조정 지원 등의 기능도 수행한다. 또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가칭) 제정 추진과 실태조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4월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