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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현안 질의하겠다"…전체 상임위 소집한 野 2024-12-09 18:12:15
환경노동위원회에선 국민의힘 의원들은 물론 출석 요구서가 발송된 김문수·김완섭 장관이 모두 불참했다. 국민의힘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는 여당 의원과 국무위원이 대부분 불출석한 가운데 위원장이 서둘러 산회시켰다. 국방위는 이날 야당 요구로 계엄 논의 경위와 국회 및...
외신도 주목한 'MZ 시위'…로제 '아파트' 부르며 탄핵 외쳤다 2024-12-08 18:00:28
행사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노동운동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깃발들도 과거와는 달라졌다. ‘전국집에누워있기연합’의 깃발에는 ‘제발 그냥 누워있게 해줘라’ ‘우리가 집에서 나와 일어나야겠냐’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응원봉연대’ 깃발에는 ‘덕후에게 덕질만 걱정할 자유를’이라는 위트 있는 문구가 ...
철도파업 나흘째 오전 열차운행률 77.7%…파업 참가율 28.5% 2024-12-08 13:18:19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8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77.7%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전 9시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4% 수준으로 운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열차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 81.3%, KTX 77%,...
철도파업 나흘째 오전 열차운행률 77.7%…참가율 28.5%로 올라 2024-12-08 12:41:38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 나흘째인 8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77.7%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전 9시보다 1.7%포인트, 전날 오후 3시보다 8.6%포인트 오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4% 수준으로 운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열차별 운행률은...
주말 맞은 철도파업 사흘째…열차 운행률 69.1% 2024-12-07 17:25:38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7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69.1%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이날 오전 9시 76%보다는 6.9%포인트 낮은 수치이나 전날 오후 3시 68.8%보다는 0.3%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철도파업 사흘째 오후 열차 운행률 69.1%…파업 참가율 27.9%(종합) 2024-12-07 17:17:56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7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69.1%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76%보다는 6.9%포인트 내렸고, 전날 오후 3시 68.8%보다는 0.3%포인트 오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6% 수준으로 운행 중이라며...
탄핵 본회의 D-20분...구름 인파 여의도 운집 2024-12-07 16:46:15
여의도역은 무정차 통과가 이뤄지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군인권센터 등 시민단체와 노조 등은 이날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예고했다. 집회 측 신고 인원이 20만명에 달한다. 한편 경찰은 이날 여의도에만 135개 기동대를 투입해...
철도파업 사흘째 오전 열차 운행률 76%…파업 참가율 27.2% 2024-12-07 11:37:34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7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76%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전 9시 69.7%보다 6.3%포인트, 전날 오후 3시 68.8%보다 7.2%포인트 오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4% 수준으로 운행 중이라며 이같이...
철도파업 이틀째 오후 열차운행률 68.8%…참가율은 27.2%로 올라 2024-12-06 17:39:08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조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이틀째인 6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열차의 평균 운행률은 평소의 68.8%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69.7%보다 0.9%포인트, 전날 오후 3시 77.6%보다 8.8%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대체 인력 투입 등을 통해 당초 계획의 100.5%...
"밥 대신 빵"…교육공무직 파업에 급식·돌봄 차질 2024-12-06 16:28:07
제공했다. 급식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한 다른 학교들의 점심 풍경은 대부분 비슷했다. 집에서 도시락을 싸 오게 한 학교도 있었다. 초등보육 전담사들이 함께 파업에 나서면서 돌봄 교실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역별로 1∼8%가 운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는 통합 운영하거나 교원을 대체 투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