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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은 '강경보수' JD밴스 2024-07-16 08:58:14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부통령으로는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이 선출됐다. 피격 사건 이후 오히려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지면서 주식 시장에서는 이를 반영해 이른바 ‘트럼프 관련주’가 급등했다. ○공식 후보 된 트럼프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美공화,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2024-07-16 06:33:32
부통령후보로 선출(종합2보) 트럼프가 낙점 발표 후 전당대회서 승인…"1952년 이래 최연소 부통령 후보" 러스트벨트 아픔 다룬 '힐빌리의 노래' 저자…트럼프의 대선 경합주 승부수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트럼프 피격도 상승 재료일뿐…다우 0.53%↑ 마감 2024-07-16 06:20:35
대회에서 2024 대선 러닝메이트로 백인 빈곤층 출신 J.D.밴스(39) 오하이오주 연방상원의원을 낙점했다. 밴스는 2016년 출간돼 2020년 영화로도 제작된 자전적 소설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 저자이기도 하다. 힐빌리의 노래는 쇠락한 러스트벨트에서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며 사는 백인 빈곤층...
트럼프, 올해 39세 '강경보수' 밴스 상원의원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2024-07-16 04:52:21
'힐빌리의 노래' 저자…"1952년 이래 최연소 부통령 후보" 자신의 '아바타'로 경합주에 승부수…피격 사건 이후 대선 승리 자신감도 반영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제1회 조수미 콩쿠르…한국 테너 이기업 3위 2024-07-14 17:44:01
기쁘고 행복하다”며 “선생님이 쌓아온 커리어 덕분에 계속 노래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1등 5만유로(약 7500만원), 2등 2만유로(약 3000만원), 3등 1만유로(약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조수미와 함께하는 여러 공연 참여와 음반 발매 등의 기회도 제공될 전망이다. 올해 콩쿠르 일정은...
"매일 김일성 동상 닦아"…70만원짜리 北캠프 '폭로' 2024-07-13 15:17:05
캠프 참가자들은 해변 나들이나 모래성 쌓기 대회 같은 일반적인 여름철 활동 외에 북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묘한 일과'도 수행했다. 프롤로프는 "캠프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을 닦아야 했다. 매주 전문적인 청소가 이뤄지는 것이 분명했는데 우리는 먼지라도 털어야...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첫 대회…테너 이기업씨 3위 2024-07-13 09:51:21
이씨는 "선생님이 쌓아온 커리어 덕분에 저희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선생님 이름으로 된 콩쿠르에서 큰 상을 받았으니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커리어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1등은 22살의 중국 바리톤 지하오 리, 2등은 루마니아의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29) 테너가 차지했다. 리씨는 "제겐 ...
조수미 "빅시스터처럼 젊은 성악가 지원할 것" 2024-07-13 04:00:36
심사 기준은 명확하다. 그는 "이제는 노래만 잘해서 되는 세상은 아니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생각이나 언어 능력도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가수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대에 서서 관중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자신이 가진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그 능력도 볼...
9년전 北여름캠프 참가한 러 청년 "아침마다 김일성 동상 닦아" 2024-07-12 20:36:12
캠프 참가자들은 해변 나들이나 모래성 쌓기 대회 같은 일반적인 여름철 활동 외에 북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묘한 일과'도 수행했다. 프롤로프는 "캠프 참가자들은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김일성과 김정일의 동상을 닦아야 했다. 매주 전문적인 청소가 이뤄지는 것이 분명했는데 우리는 먼지라도 털어야...
伊 파티음악 독일서 '외국인 혐오' 낙인찍힌 이유 2024-07-10 18:29:41
노래를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에서 자축곡으로 틀려다가 취소했다. 독일 각지의 유로2024 단체관람 행사는 물론 10월에 열리는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도 일찌감치 이 노래를 금지했다. 다고스티노는 스위스 일간 노이에취르허차이퉁(NZZ) 인터뷰에서 "사랑 노래를 금지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