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7대로 100명 감시?…'빅브라더' 된 美 범죄예방 CCTV 2023-05-17 11:35:28
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하는 프로그램이 작동하고 있다. 노스다코타주 롤레트의 한 공공주택에는 세입자가 100명 정도인데 CCTV는 이보다 많은 107대가 깔려 있다. 1인당 CCTV 설치 대수를 따져보면 이는 뉴욕 라이커스섬 교도소에 설치된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WP는 지적했다. WP는 공공주택에 설치된 CCTV가 얼마나 자주...
美상원의원, 차이잉원 만나 "대만에 차질없이 무기 인도해야" 2023-04-14 11:39:16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과 노스다코타주는 '억지력, 평화, 번영'을 위해 계속해서 대만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이 총통은 미국과 모든 분야에서 더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특히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과 이중과세 방지 협정이 조속히 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서 화물열차 탈선사고…화학물질까지 누출 '주민대피' 2023-03-31 05:54:35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에는 노스다코타주 남동부의 소도시 윈드미어 외곽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케네디언 퍼시픽'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돼 액체상태의 아트팔트와 에틸렌 글라이콜 등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들 사고는 지난달 오하이오주의 이스트...
미국서 또 화물열차 탈선사고…화학물질 누출·화재로 주민대피 2023-03-31 05:38:35
누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에는 노스다코타주 남동부의 소도시 윈드미어 외곽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케네디언 퍼시픽'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돼 액체상태의 아트팔트와 에틸렌 글라이콜 등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들 사고는 지난달 오하이오주의...
노스다코타주서 유독성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사고 2023-03-29 05:43:14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15분께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전원 지역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캐네디언 퍼시픽'(CP)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 지점은 노스다코타주 최대 도시 파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97㎞ 떨어진 인구 500명 규모 소도시...
美 이번엔 노스다코타주서 유독성물질 실은 화물열차 탈선사고 2023-03-29 03:53:57
밤 11시15분께 노스다코타주 남동부 전원 지역에서 캐나다 거대 철도사 '캐네디언 퍼시픽'(CP)이 운행하는 70량짜리 화물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며 전복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사고 지점은 노스다코타주 최대 도시 파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97㎞ 떨어진 인구 500명 규모 소도시 윈드미어의 외곽이다. CP 대변인은 "총...
'정찰풍선'에 놀란 美 민심…텍사스 농지 사려는 中부호에 반발 2023-02-22 15:50:10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포크스 내에서 370에이커(1.49㎢)를 매입하려 했으나, 이달 들어 노스다코타 시의회의 반대로 매입이 무산됐다. 해당 부지가 최첨단 군용 드론 기술은 물론 신형 우주 네트워크센터를 보유한 그랜드포크스 공군기지로부터 겨우 19㎞ 떨어져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kjihn@yna.co.kr...
"국가안보 위협"…美 공군기지 옆 中기업 공장 설립 제동 2023-02-01 17:10:09
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포크스의 브랜든 보첸스키 시장은 전날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중국 푸펑그룹의 자회사인 푸펑USA가 옥수수 제분소를 지으려는 계획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방 정부는 처음 해당 프로젝트가 발표된 이후 지정학적 긴장이 대단히 커졌기 때문에 그...
美 핵미사일 부대서 혈액암 무더기 진단…공식 조사 착수 2023-01-28 17:21:03
3천300명이며, 이 가운데 400명이 미사일 업무나 관련 지원 업무를 맡는다고 AP는 전했다. 이 기지 내 암 발병률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훨씬 높다는 지적이다. 미군의 미니트맨Ⅲ 400기는 맘스트롬 공군기지를 비롯해 노스다코타주의 미노트 공군기지와 와이오밍주의 F.E.워런 공군기지 등 3곳에 분산 배치돼 있다....
"전기차, 미국 자동차시장 주류로…저비용 힘입어 보급 확산" 2022-11-14 15:23:05
노스다코타주에는 10분∼1시간 내로 차량을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급속 충전기가 19대밖에 없다. 가정용 충전기로는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하룻밤이 걸린다. 오하이오주에 사는 루스 밀리건 씨의 경우 지난 8월 자신의 폭스바겐 ID.4 전기차로 4시간 거리인 미시간주립대까지 딸을 태워 가려고 했고, 운행하는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