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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명만 더하면 승리···재집권 사실상 확정 2024-11-06 17:21:46
이른바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했다. 이 주들에 할당된 대통령 선거인단은 각각 16명, 16명, 19명으로 트럼프는 세 주에서의 승리로 총 51명의 선거인단을 더 확보했다.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45분 현재 집계한 확보 선거인단 수는 트럼프 전...
[美대선][르포] 해리스 모교 하워드大, 축제모드서 급전직하 '침묵' 2024-11-06 17:17:31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개표가 빨리 진행된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초반부터 앞서 나가자 현장 분위기는 가라앉기 시작했다. 청중들은 침묵 속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전광판을 통해 전해지는 결과를 주시했지만 해리스 부통령의 경합주 열세가 계속 이어지자 점점...
트럼프, 3명 더 확보하면 '승리'…재집권 사실상 확정 [2024 美대선] 2024-11-06 17:17:06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잇달아 승기를 잡으며 사실상 재집권을 확정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하며 51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했다...
트럼프 재집권 사실상 확정…3명만 더하면 '매직넘버 270명'(종합2보) 2024-11-06 17:14:26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 잇따라 승전보 선거인단 267명 확보…NYT, 알래스카 승리 가능성 95% 이상 예측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돼 영광" 승리 선언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주들에서 승기를 잡으면서 사실상...
돌아온 트럼프 "여러분 위해 싸우겠다"…승리 선언 [2024 美대선] 2024-11-06 17:07:46
이날 개표 과정에서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일찌감치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선거인단 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 펜실베니이아에서도 승리를 굳히며 당선이 유력해졌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50개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붉은 신기루 현상' 이번엔 없었다…트럼프 내내 1위 [2024 美대선] 2024-11-06 16:53:15
전 대통령이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요 경합주에서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조지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초반 30%포인트 가까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부 5%포인트 내외로 줄어들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개표...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2024-11-06 16:52:44
선언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외에도 최대 승부처였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모든 주에서 개표가 완료됐을 때 자신이 확보할 선거인단 수를 최소 315명으로 예상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 무대에는...
트럼프,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11-06 16:44:05
전 대통령은 승리 요건인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인 270명 가운데 26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날 승리 선언은 경합주 가운데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외에도 최대 승부처였던 펜실베이니아를 이기면서 사실상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2024-11-06 16:43:55
노스캐롤라이나에서 7%의 흑인 남성 표만 얻었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이다. 조지아는 공화당의 텃밭이다가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0.2%포인트 차이로 신승한 경합주다. 출구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 탈환과 노스캐롤라이나 승리에 흑인 남성들이 적지 않은 기여를...
[속보] 트럼프, 대선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 美대선] 2024-11-06 16:30:51
트럼프, JD 밴스 부통령 후보 등이 참석했다. 밴스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하에 여러분을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후보는 이날 개표 과정에서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일찌감치 승리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선거인단 19명이 걸린 '최대 경합주' 펜실베니이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