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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최경주 선수 등 120명 출전 2019-10-06 09:24:45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을 세운 노승열, 지난 시즌 PG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경훈과 김민휘, 유러피언투어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은 이민우도 나선다. 제네시스는 선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운영하고 선수 격려 만찬을 제공한다. 갤러리를 위해서는 미쉐린 푸드존, 렉시콘 키즈시네마가 마련됐다. 케이윌,...
강성훈 역전 우승 '불발'…펄펄 난 크루거 '코리안 드림' 2019-09-22 17:06:06
크루거의 ‘지키기 전략’에 밀려 준우승(13언더파)에 그쳤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빈센트는 이븐파를 쳐 3위(10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과 지난달 전역해 첫 대회에 나선 노승열(28),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나란히 공동 45위(이븐파)에 올랐다....
바짝 따라붙은 'K브러더스'…2년 연속 태극기 휘날릴까 2019-09-20 16:48:35
경기력도 좋았다”며 “이 코스의 셋업을 좋아한다”고 했다. 남아공 출신 제임스 배리 크루거(33)도 이형준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후보로 도약했다. 군 전역 후 프로무대 복귀전을 치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노승열(28)은 중간합계 1오버파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인천=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불붙은 韓·美·日 '삼국지'…첫날부터 팽팽한 氣싸움 2019-09-19 16:48:57
제인와타난넌드(24·태국)가 2언더파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프인 양용은(47)과 강성훈(32)도 나란히 2언더파를 쳐 ‘톱10’ 진입 채비를 갖췄다. ‘예비역’ 노승열(28)은 혹독한 복귀전을 치렀다. 버디는 3개 낚았지만 보기를 4개 내주고 트리플보기도 1개 범했다. 김병근...
신한동해오픈, 韓·美·日 골프 '★들의 전쟁' 2019-09-16 17:36:41
챔프 강성훈(32)과 노승열(28)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메이저급’ 엔트리를 갖췄다. 골프계에선 지난해 챔피언 박상현(36)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고 있다. 최근 JGTO에서 우승을 신고하는 등 상승세가 두드러져서다. 박상현은 지난 8일 후지산케이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101위까지...
'골프 한일전' 신한동해오픈…'300야드' 장타대결 보러갈까 2019-09-16 16:08:44
JGTO를 주요 무대로 활동하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7)과 ‘낚시꾼 스윙’ 최호성(46), 김경태(33), 황중곤(27) 등도 이번 주 한국 팬들을 찾는다. 여기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강성훈(32)과 노승열(28)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메이저급’ 엔트리를 갖췄다. 조희찬 기자...
사흘 내내 선두 지킨 안병훈…PGA 첫 우승 '한 걸음만 더…' 2019-08-04 18:01:56
한국인으로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노승열(28) 김시우(24) 강성훈(32)에 이어 일곱 번째로 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이날 6번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었다. 14번홀(파4)에서는 10m 넘는 먼 거리 퍼트를 성공하는 등 최고조인 퍼트감을 앞세워 타수를 줄였고 선두를 유지했다. 안병훈이...
사흘 내내 선두 지킨 안병훈…PGA 첫 우승 '한 걸음만 더…' 2019-08-04 18:01:56
대회에서 한국인으로는 최경주(49) 양용은(47) 배상문(33) 노승열(28) 김시우(24) 강성훈(32)에 이어 일곱 번째로 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안병훈은 이날 6번홀(파4)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었다. 14번홀(파4)에서는 10m 넘는 먼 거리 퍼트를 성공하는 등 최고조인 퍼트감을 앞세워 타수를 줄였고 선두를 유지했다.안병훈이...
강성훈 '158전 159기'…8년 만에 '아메리칸 드림' 일군 오뚝이 2019-05-13 17:54:07
섰다. 최경주(8승)와 양용은(2승), 배상문(2승), 노승열(1승), 김시우(2승)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만이 거쳐간 자리다. 한국 선수가 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 김시우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경기 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63계단 오른 75위에 오르며 ‘세계 톱100’에...
집념의 사나이 강성훈, PGA 투어 9년 차에 첫 우승 2019-05-13 09:34:51
또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등도 모두 PGA 투어에 뛰어든 지 1∼3년 안에 승리 기록을 남겼다. 30대 나이에 첫 우승을 달성한 한국 선수도 최경주, 양용은 외에는 강성훈이 유일하다. 키 172㎝로 크지 않은 강성훈은 '키에 비해서는 거리가 나가는 편'이라고 해도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97.6야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