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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블랙핑크, 4인 4색 멤버들이 선보인 최고의 무대…초대형 월드투어 서막을 열다 2022-10-17 15:17:20
Savage)’와 ‘휘파람’으로 시작과 함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이어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등 팬들이 기다렸던 곡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폴짝폴짝 뛰며 팬들과 신나게 호흡했다. 계속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군무가 더...
뜨거운 블랙핑크·시원한 밴드…4년만 월드투어, '라이브의 맛' 제대로 [종합] 2022-10-16 19:02:06
한데 모아 '월드 클래스'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계속해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등 팬들이 기다렸던 곡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러브식 걸즈'를 부를 때는 T자형 돌출 무대로 나와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
챤미나, 28일 신곡 '미러' 발매…또 MZ세대 취향 저격할까 2022-10-14 10:55:24
Thug)',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 등 다수의 유명 곡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Brian Lee가 참여했다. 챤미나는 앞서 발매한 싱글 '돈트 고(Don't go, feat. ASH ISLAND)'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그루브함과...
플라스틱 통 가득 채운 '금니'…러시아군, 우크라인 고문 추정 2022-10-06 18:06:14
밧줄, 성인용품, 방독면, 불에 탄 천 조각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러시아군이 피해자를 산 채로 땅에 묻고 불을 붙인 천 조각을 방독면 안에 넣어 질식시키는 방식으로 고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르히 볼비노우 하르키우주 경찰 수사과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웃들은 이곳에서 언제나 비명이 들렸다고 말했다"고 전쟁의...
러시아군 고문 증거인가…점령지서 금니 무더기 발견 2022-10-06 16:23:55
볼비노우 하르키우주 경찰 수사과장은 페이스북에서 "이웃들은 이곳에서 언제나 비명이 들렸다고 말했다"면서 "경찰은 (러시아군이) 피해자를 산 채로 땅에 묻고 불을 붙인 천 조각을 방독면 안에 넣어 질식시키는 방식으로 고문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철수 우크라 이지움에도 집단매장지"…유엔, 현장조사 방침(종합) 2022-09-16 21:20:29
지역의 고위 경찰 수사관인 세르게이 볼비노우는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이지움에 들어간 뒤 인근에서 시신 440구가 넘는 매장지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장된 이들이 총에 맞거나 포격, 지뢰 등으로 숨졌다고 설명했다. 이들 시신은 대부분 민간인이라는 보도도 나온다. AP통신은 이지움...
"러시아군 철수한 우크라 동북부 요충지에도 집단매장지" 2022-09-16 08:09:11
노우는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이지움에 들어간 뒤 인근에서 시신 440구가 넘는 매장지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매장된 이들이 총에 맞거나 포격, 지뢰 등으로 숨졌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이지움 밖에 있는 숲에서 집단매장지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장지에는 우크라이나 군인 17명의...
되찾은 하르키우서 드러난 러시아군 만행…전기고문·살인까지 2022-09-14 12:12:01
노우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러시아군이 현지 경찰서에서 구금자를 정기적으로 고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점령자(러시아군)는 (우크라이나)군에 직접 복무했거나 복무한 친척이 있는 이들을 거기로 데려갔고, (군에) 도움을 준 사람도 찾아다녔다"고 말했다. 바라클리아 주민 아르템은 러시아군이 자체 본부로 사용한 현지...
"반격 등에 업은 우크라, 경제도 점차 회복 중" 2022-09-14 10:51:26
티모피 밀로바노우 키이우경제대(KSE) 총장은 "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안정적"이라며 "경제가 적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럼에도 러시아 침공을 기점으로 우크라이나가 입은 경제손실이 만만치 않은 건 사실이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산업·농업 중심지 일부를 점유했고, 우크라이나 수출길인...
우크라 "루한스크 북부 도시 무주공산, 대규모 탈환전 임박" 2022-09-13 23:45:45
도네츠크주의 슬라뱐스크와 콘스탄티노우카의 우크라이나군을 겨냥한 고정밀 타격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러시아-DPR 연합군의 공격으로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이 서쪽의 차시우 야르로 지휘부를 재배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