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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로를 걸어보자"…보행자친화거리로 재탄생 2018-05-03 11:15:05
이번 사업을 토대로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다이어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퇴계로에 이어 보행중심 도로공간재편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 차에게 내어줬던 거리를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해시, 난개발 털고 '스마트도시'로 변신한다 2018-04-29 09:00:14
녹색 교통수단 제공, 스마트 주차장과 전통시장, 고령자 농기계 안전운전, 구제역 사전감지 서비스 등도 추진된다. 여기에다 데이터 기반 도시관리 차원에서 미세먼지 정보 제공, 스마트 쓰레기통·가로등, 인공지능 기반 24시간 민원상담 등도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실시간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주요 현황을 한눈에...
[주간 뉴스캘린더](30일∼6일) 2018-04-29 08:00:02
한국여성인권진흥원) ▲ 문체부, 한국문화 글로벌 확산 전략 기자간담회(11:30 광화문 달개비) ▲ 걸그룹 여자친구 컴백 쇼케이스(16:00 예스24라이브홀) ▲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제작발표회 (13:30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볼룸) ▲종교지도자협의회, 종교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우진산전, 경전철 제작 노하우 앞세워 전기버스 사업 진출 2018-04-11 15:04:55
안(녹색교통진흥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에 전기버스 30대를 시범 운행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전기버스를 3000대로 늘릴 방침이다.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7400여 대로 서울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전기차로 바뀌는 셈이다.전기버스 후보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9종이다. 아폴로1100은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
광화문광장, 3.7배 커진다…2021년까지 10→6차로 축소(종합) 2018-04-10 15:15:06
광화문광장 확대와 함께 서울 한복판 도심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T'자였던 세종로와 사직·율곡로가 'ㄷ'자형이 되면 교통 정체는 피하기 어려워진다. 서울시는 도심을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해 교통량을 일부 감축시키고 교차로를 최소화하면 도로 체계를 바꾸더라도 지금보다 평균...
'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종합) 2018-04-10 15:04:08
주변 지역의 교차로를 개선하고, 차로 운영을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정부청사 뒤쪽 담을 살짝 이동해 6차로를 확보하고, 의정부터에서 옛 한국일보 앞으로도 일부 민간 사유지를 수용·보상해 6차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는 차도는 줄이고 보행로, 자전거도로, 대중교통 이용 공간은 늘리는...
'광화문 재편' 교통은 어떻게…우회도로 신설·철도역 검토 2018-04-10 14:00:04
주변 지역의 교차로를 개선하고, 차로 운영을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는 차도는 줄이고 보행로, 자전거도로, 대중교통 이용 공간은 늘리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지역' 도로 재편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사대문 안 도로를 4∼6차선으로 줄이고, 가급적...
서울시 "미세먼지 심할때 노후경유차 최대 378만대 운행제한"(종합) 2018-03-27 15:28:57
노후 경유차가 있고, '서울형 공해차량'이 있고, 녹색교통진흥지역에서 운행을 제한할 예정인 노후 경유차가 따로 있어 시행 과정에서 시민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09년 9월 이전 등록한 경유차 378만대 운행을 제한하는 '3안' 시행을 주장한 이세걸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시...
'미세먼지 개선'에 중앙·지방 머리 맞댔다 2018-03-23 15:30:00
밝혔다. 행안부는 "대기환경 문제는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국제협력까지 필요하다는 점에서 전국 단위의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 부처와 17개 시·도가 함께 대기환경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이날 각 시·도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책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
9월부터 서울 도심 '전기차 시내버스' 달린다 2018-03-13 18:37:05
기자 ] 서울시는 오는 9월 사대문 안(녹색교통진흥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에 전기버스 30대를 시범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30대가 투입되지만 2025년까지 3000대로 늘릴 방침이다. 서울 시내버스 10대 중 4대가 전기차로 바뀌는 셈이다. 공해를 내뿜지 않는 전기버스를 늘려 미세먼지나 산성비 등 환경 오염 요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