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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사건'…법정서 녹음파일 전체 재생 2023-08-28 13:53:08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을 장애인인 주 군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27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진짜 밉상"…주호민 아들 사건, 녹음 내용 전체 듣는다 2023-08-28 13:46:12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을 장애인인 주 군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 27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
호수에 사는 미지의 괴물 네시, 정체 밝혀지나…첨단 탐사 작전 2023-08-28 08:15:31
청음기로) 뭔가를 들었다"며 "다들 약간씩 흥분해서 녹음기가 켜져 있고, 전원이 연결돼 있는지 확인했다"고 전했다. 괴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6세기에 '물짐승'을 네스 호수 깊은 곳으로 추방했다고 전해지는 아일랜드 수도사 세인트 콜롬바와 관련돼 있다. 전설 속의 괴물이었던 네시는 1934년 긴 목에 머리가...
주호민 아이 가방 속 녹음기 증거 채택될까…檢 "인정해야" 2023-08-22 10:02:19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논란이 된 바 있으나, 검찰은 해당 대화 내용이 사실상 유일한 아동학대 혐의 관련 증거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 과정에서 녹음기에 담긴 A씨의 "진짜 밉상이네", "고약하다", "너...
악성민원에 실신했는데 "쇼하지 마"…공무원 끝내 하늘로 2023-08-17 21:13:45
커지자 국세청은 전국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녹음기를 일괄 보급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외부 민원에 응대하는 과정에서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고인의 남편은 이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힘든?민원실?업무에도?힘든?내색을?한?번도?하지?않던?아내였다"며 "아내가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면...
민원인 항의에 세무공무원 실신...끝내 숨져 2023-08-17 16:36:11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세무관서장 회의를 마친 뒤 병문안을 위해 직접 A씨가 입원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악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국세청은 전국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녹음기를 일괄 보급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외부 민원에 응대하는 과정에서 직원을 보호할...
세무서에도 악성민원…실신한 세무공무원 끝내 숨져 2023-08-17 16:14:14
민원 봉사실에 녹음기를 일괄 보급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외부 민원에 응대하는 과정에서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 중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10일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민원 업무 과정에서 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세무관서장 회의를 마친...
VANNER(배너), 신곡 ‘PERFORMER’ 트레일러 공개…압도적 컴백 예고한 감각적 영상미 2023-08-14 16:10:09
녹음기의 메시지 도착 신호를 받고 난 뒤 “나야. 잘지내지. 그냥 여느 때처럼 정처없이 앞으로 그렇게 나아가는 중이야”라는 내레이션이 입혀져 멈출 수 없는 꿈의 여정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뒤이어 암흑의 바다에서 만난 거센 파도와 거대한 폭풍우 등 여러 가지 역경을 헤치고 나아가자 해가 떠오르고 “마침내...
국세청장 "세입여건 변동요인 많아…세입예산 조달에 최선" 2023-08-10 11:00:01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세무서 민원 봉사실에 녹음기를 일괄 보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세무서장, 지방청 서기관 이상 간부 등 307명이 참석했다. 국세청은 전날 업무 연락을 통해 태풍 카눈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역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회의에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rock@yna.co.kr (끝)...
"주호민 아들 상처받을까 걱정…" 특수교사 역고소 안한다 2023-08-09 14:05:47
주호민과 그의 아내가 아이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아동학대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교사가 '역고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현행법상 통신비밀보호법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한 자, 이에 따라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