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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상반기 평균급여 1위는 씨티은행…5천만원 받아 2016-08-16 18:11:41
은행의 상반기 평균 급여가 3천700만원이었다. 금융지주별로 살펴보면 신한금융지주 직원이 가장 많은 평균 6천300만원을 받았다. 남자는 6천700만원, 여자는 4천300만원을 받았다. KB금융지주는 6천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 급여수준은 남성이 6천200만원, 여성이 4천800만원이다. 하나금융지주...
금융협회·업계 손잡고 불합리한 금융 관행 개혁한다 2016-04-06 14:00:14
은행단에는 은행연합회를 비롯해 KEB하나은행, 국민·우리·신한·농협·기업은행과 JB금융지주[175330] 관계자들로 꾸려졌다. 금투단은 금투협회를 비롯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한화증권 등 10개 단체 관계자, 보험단은 생보협회, 손보협회를 비롯해 삼성생명[032830], 동부화재[005830] 등 8개 단체...
격변의 금융권, 임기만료 지주 계열사 CEO 절반 교체 2016-03-27 06:07:09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하나·NH농협금융지주와 우리은행[000030] 등주요 금융지주사·은행들의 계열사 중 임기가 끝난 CEO 14명이 교체됐다. 해당 계열사 가운데 임기가 만료된 CEO는 모두 27명이었으므로, 절반이 넘는 CEO가 퇴진한 것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임기가 끝난 계열사 7곳의 CEO 중에...
M&A서 또 고배 마신 KB금융…6번 도전에 1차례만 성공 2015-12-24 14:00:26
KB금융은 외환은행 인수를 포기했다. 2011년에는 민영화가 추진된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으나 '메가뱅크' 논란 등 금융권 안팎의 반대여론에 밀려 M&A 카드를 접었다. 2012년에는 경영진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강력히 추진했으나 이사회의 반대로 인수를 포기했다. 이...
[뉴스줌인] 선후배의 낯선 환담‥관료에 울고웃는 농협 2015-11-20 00:00:00
전직 NH농협 회장이셨기 때문에 되레 친정에 오는 것에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며 “예를 들어 금융관련 인·허가때도 뒷 말이 무성할 수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 될 수 있지 않겠냐”며 일련의 애로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배경을 듣는 사이 어느 새 김주하 NH농협은행장과 김학현 NH손보 사장, 김용복...
김용환 "핀테크센터 근간 글로벌 수익원 창출" 2015-11-19 16:09:21
`NH핀테크혁신센터`는 금융권 최대 규모로, 핀테크기업에게 사업제휴부터 창업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인 지원에 나서게 됩니다. NH농협은 핀테크혁신센터를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으로, 농협은행과 증권, 생명, 손보, 카드 등 범농협 계열사가 핀테크사업에 동참해 시너지를...
김용환 NH회장 "핀테크혁신센터 근간 글로벌 수익원 창출" 2015-11-19 12:40:36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으로, 농협은행과 증권, 생명, 손보, 카드 등 범농협 계열사가 핀테크사업에 동참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입니다. 김용환 회장은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들이 여기에 와서 편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기업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농협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저성장 파고를 넘어 도약하는 금융사] NH투자증권, 리서치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로 업계 1위 굳힌다 2015-10-06 07:02:03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해 국내 최대 증권사로 발돋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자산 42조8267억원, 자본은 4조5000억원에 달한다. 자산, 자본, 영업수익 등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초대형 증권사가 국내에 처음으로 탄생한 것이다.게다가 모그룹의 후광 효과도 다른 증권사 못지않다. 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는...
KB금융지주 29일 출범 7년…"1등 금융위상 회복 도전" 2015-09-25 10:30:05
손보 인수로 토탈 금융서비스 기반 구축…금융백화점 시대 열어 KB금융은 지난 6월 LIG손해보험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KB손해보험[002550]을 출범시켰다. 금융지주 중 손해보험 인수는 처음이다. 새로 편입된 KB손해보험은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규모가 큰 자회사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24조원으로...
김용환 회장 인천 현장경영‥"신사업·수익 다변화 힘써 달라" 2015-07-16 16:53:47
등 농협은행 3개 영업점,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습니다. 김용환 회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세종대왕은 말에 그치지 않고 일을 이루어 낸 탁월한 리더였는데, 설득하고 실행에 옮기고 확인하는 일을 멈추지 않은 세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