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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의 2심 결심공판 최후변론 2017-12-27 19:26:35
하는 단순수뢰죄에 대응하는 뇌물공여죄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남는 문제는 제3자뇌물수수죄에 대응하는 뇌물공여죄가 성립하느냐입니다. 제3자뇌물수수죄가 성립하려면 피고인들이 대통령에게 직무집행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피고인들은 대통령에게 어떠한 직무 관련 청탁도 하지...
이재용 "2014년 박근혜 독대 없었다" 조목조목 반박 2017-12-27 18:40:38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사회에 빚이 제일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늘 보답하는 길을 고민해왔으며 청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특검은 27일 서울고등법원...
[표] 주요 쟁점별 박영수 특검팀·이재용 부회장 입장 2017-12-27 18:14:46
│ │ - 항소심서 예비적│최순실 측에 남아│ 뇌물공여죄 인정│ │ │ 죄명으로 제3자뇌 │ 있는 만큼, 공무│. │ │ │물 혐의 추가. (공 │원에게 적용되는 ││ │ │소장 변경)│뇌물공여죄(단순 ││ │ │ │수뢰죄)는 성립하││ │ │ │지 않음.││ │ │ │││ ├─────────┼...
'20년 친구' 진경준·김정주 왜 뇌물 무죄?…"직무·대가 무관" 2017-12-22 14:41:00
검사장과 김정주(49) nxc 대표가 각종 금품을 주고받은 행위에 뇌물수수·공여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은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대법원은 둘 사이에 오고 간 금품이 공무원인 진 전 검사장의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김 대표의 사업에서 진 전 검사장...
'20년 친구' 진경준·김정주 왜 뇌물 무죄?…"직무·대가 무관" 2017-12-22 14:27:15
금품을 주고받은 행위에 뇌물수수·공여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은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이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둘 사이에 오고 간 금품이 공무원인 진 전 검사장의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 또 김 대표의 사업에서 진 전 검사장의 직무 범위에 속하거나 그를 통해 다른...
롯데 신동빈 '운명의 날'…금융계열사들도 촉각 2017-12-22 11:14:08
대한 선고에서도, 뇌물공여죄를 적용받은 신 회장은 징역 4년 및 추징금 70억원을 구형받았다.신 회장이 1심 선고에서 실형을 받으면 롯데그룹은 사상 초유의 총수 부재 상황이 발생한다. 지주사 체제 전환과 함께 본격화 된 롯데의 경영개혁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신 회장은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사장)과 함께...
정권 바뀌자 '순환출자 판단' 뒤집은 공정위 2017-12-21 17:39:1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죄 혐의와도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정권이 바뀐 뒤 공정위가 지나치게 정치적인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공정위는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삼성sdi가 보유하게 된 통합법인(현 삼성물산) 주식 500만 주를 매각하도록...
이재용 삼성 지배력 균열 생기나…공정위 신뢰 타격도 불가피 2017-12-21 12:00:13
최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국정논란 관련 뇌물공여죄 1심 판결이 결정적이었다. 서울중앙지법은 가이드라인 작성 경위와 적용에 대해 "삼성의 청탁이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에 국회에서 기존 가이드라인이 부당한 외압에 의해 결론이 바뀐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고, 변경 필요성과 함께 가이드라...
[전문] '비선실세' 최순실 측 결심공판 의견진술 2017-12-14 17:02:56
뇌물공여죄로 형사 소추한 행위는 정상적인 법리판단이나 공소권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삼성그룹과 나머지 현대, LG, SK 등 15개 대기업 집단을 형사법 적용에 있어 달리 해석·적용할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2. (사)동계스포츠영재센터 이른바 영재센터는 피고인의 조카인 장시호가 동계스포츠 유명선수이던 김동성,...
경영비리 10년에 뇌물 4년 구형까지…롯데 신동빈 '설상가상'(종합) 2017-12-14 16:51:09
신 회장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지원한 70억원을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취득하기 위한 뇌물 성격의 돈으로 보고 있지만, 롯데 측 변호인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롯데 총수 일가의 경영비리 관련 재판에서도 총수 일가에게 500억원대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