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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기아차 공장 야적장 폭우로 침수…"차 100대 미만 손상" 2017-09-29 01:51:48
누에보 레온 주에 폭우가 내려 페스케리아 시에 있는 기아차 공장 야적장이 물에 잠겼다. 목격자들은 품질 검사를 위해 야적장에 주차돼 있던 100대 미만의 차량이 물에 잠겼다고 전했다. 침수된 차들이 담긴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지인들 사이에 급속히 퍼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생산공장 라인과 품질 검사를...
현대차, 멕시코 기아차 공장서 생산한 액센트 첫 현지 판매 2017-08-08 05:50:35
누에보레온 주에 있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된 액센트 모델을 처음 출시했다.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서는 지난 2월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북미 전략형 소형차인 2018 엑센트(HC)가 생산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5월 울산 1공장에서 생산하던 미국 수출용 엑센트 물량을 기아차 멕시코 공장으로...
멕시코 북부서 방사성 물질 함유 장비 실린 차량 사라져 2017-08-03 03:29:22
실린 장비는 누에보레온 주 자치대학의 토목공학 관련 학과에 소속됐으며, 방사성 물질인 세슘 137과 아메리슘 베릴륨이 담겨 있다. 멕시코 당국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사실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섰다. 당국은 도난 당한 장비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면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에 처할 수...
美텍사스 인신매매 참사…'78℃' 트레일러 갇혀 9명 사망(종합3보) 2017-07-24 12:05:47
금속 소재로 이뤄진 트레일러 구조로 볼 때 차량 내 온도가 화씨 173도(섭씨 78도)까지 치솟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차량이 움직이는 오븐과 같은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안토니오의 사건 현장은 미국과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州) 사이의 국경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CBP의 한...
美 텍사스 트레일러 '인신매매' 참사…9명 사망(종합2보) 2017-07-24 06:17:24
금속 소재로 이뤄진 트레일러 구조로 볼 때 차량 내 온도가 화씨 173도(섭씨 78도)까지 치솟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전문가는 "차량이 움직이는 오븐과 같은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샌안토니오의 사건 현장은 미국과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州) 사이의 국경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CBP의 한...
美텍사스 주차장서 시신 8구 발견…"끔찍한 인신매매 범죄"(종합) 2017-07-24 00:44:11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안토니오의 사건 현장은 미국과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州) 사이의 국경에서 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다. ICE 기록으로는 14년 전에도 텍사스 남부에서 멕시코 출신 밀입국자 19명이 버려진 우유 수송 트레일러에 갇혀 집단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firstcircle@yna.co.kr...
美텍사스 주차장서 시신 8구 발견…"끔찍한 인신매매 범죄" 2017-07-23 19:45:55
CCTV를 통해 주차된 트레일러로 차량이 다가와 살아있던 탑승자 일부를 데려간 사실도 확인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운전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미국과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州) 사이의 국경에서 차로 몇 시간 거리에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수출 내리막…미·중 시장 부진 2017-03-27 12:02:35
원인으로 꼽혔다. 멕시코 수출은 기아자동차 누에보레온 공장 준공으로 증가세를 보인다. 경북은 차체 등 범용부품과 소규모 기능성 부품 비중이 높아 국내 업체 간 경쟁이 심하고, 영세업체가 많아 세계 자동차 수요 둔화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대구는 고급기술이 필요한 기어 박스 등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자동차 1대 만드는데 국경 8번 넘어…"국경세, 분업 흔드는 자살행위" 2017-02-27 18:46:04
온 배경이다.◆의존구조 깨겠다는 미국리카르도 칸투 누에보레온주 상공회의소 회장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틀림없이 뭔가를 할 것으로 본다”고 우려했다.마누엘 몬토야 누에보레온주 자동차부품협회(claut) 사무국장은 “미국이 국경세...
멕시코에도 백악관 있다...`부패 투어` 버스 등장 2017-02-07 07:32:54
부패 투어 버스는 2014년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 주에 있는 몬테레이에서 처음 도입됐다가 1주일 전부터 멕시코시티에서도 운영되기 시작했다. 버스는 일요일마다 두 차례에 걸쳐 90분 동안 멕시코시티의 부패 명소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기관과 기업 등 10곳을 지나간다. 최악의 부패 명소는 일명 `백악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