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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열차 운행, 60% 뚝…KTX·새마을호 줄줄이 취소 2024-12-05 18:00:12
정책 인건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신규 채용 인력도 서울시 등이 제시한 400여 명보다 많은 600명대로 확정하라고 압박했다. 사측은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도 총인건비 인상률을 2.5%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이인혁/김다빈/오유림/최해련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이준석, 탄핵 찬성했는데…갑자기 '문자 폭탄' 쏟아진 이유 2024-12-05 10:52:21
내란죄로 고발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날 밤부터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당 대표로서 이번 탄핵은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광화문서 다시 켜진 촛불…10대부터 60대까지 "尹 퇴진" 용산 행진 2024-12-04 23:24:00
믿기지 않아 국회에서 계엄군을 몸으로 막아낸 것”이라며 “분노한 시민이 점점 더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윤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으면 오는 1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정훈/김다빈/이혜인/정희원 기자 ajh6321@hankyung.com...
"전쟁·테러도 아닌데 계엄이라니…" 불안·분노에 잠 설친 시민들 2024-12-04 17:41:28
헌정 질서를 짓밟는 행위”라며 “기꺼이 저항하고 불의를 타도할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대학가에선 한동안 없었던 반(反)정부 학생운동 정국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장은 이날 저녁 연세대에 모여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안정훈/김다빈/이혜인/정희원 기자 ajh6321@hankyung.com
[현장] 고3학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밤샘 집회 이어진 국회 앞 2024-12-04 10:46:41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 행복을 약탈하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회는 약 2시간 3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시쯤 여야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고법 "연세대 수시 논술시험 효력 인정" 2024-12-03 19:38:31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냈다. 연세대는 이날 법원 결정과 관계없이 8일 추가 시험을 예정대로 치르고 1차 시험과 동일하게 261명의 합격자를 더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여기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충원하기 위한 추가 합격자를 뽑지 않는다. 민경진/김다빈 기자 min@hankyung.com
고법,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합격자 발표 예정대로 2024-12-03 18:34:34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 한편 연세대는 이날 법원 결정과 관계없이 오는 8일 예정된 추가 시험을 실시하고 1차 시험과 동일하게 261명의 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다만 추가 시험에선 261명 중 등록하지 않는 인원이 생기더라도 추가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는다. 민경진/김다빈 기자 min@hankyung.com
CCTV 먹통에 대놓고 쓰레기 무단투기…올해 2만건 육박 2024-12-03 18:10:44
마찬가지로 은평구와 서대문구 역시 각각 198대, 80대를 보유 중이다. ‘먹통 CCTV’가 방치되는 사이 무단투기 신고는 꾸준히 늘고 있다. 시에 접수되는 무단투기 신고 건수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1만8259건을 기록해 작년(1만6323건)과 재작년(1만702건)에 이어 증가세를 보였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삼성 반도체 인력 中유출 브로커' 韓컨설팅업체 대표 구속 송치 2024-12-03 17:48:42
기업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전문 수사요원도 투입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술 인력 알선업자에게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단계에서 구속한 사례”라며 “현행 산업기술안보보호법상 기술 인력 브로커 처벌 규정은 없어 보다 엄정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2024-12-02 18:01:56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등록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중고 플랫폼에서 자전거 판매자와 소유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절도 예방 효과가 클 것”이라며 “자전거 절도도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