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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제성, '이 사람' 역량에 달렸다" 2024-06-15 07:50:06
"이미 웹툰 등의 원작 활용이 보편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으며, 제작사 역량에 대해서도 "제작사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작가와 배우, 감독 섭외라고 한다면 제작사의 역량이 이미 이들 역량에 흡수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연구 대상 기간 중 가장 화제성 점수가 높았던 작품은 12만1천777점을 기록한...
웹툰 수만개 쏟아지는데…"숏폼이 더 재밌다" 골수팬도 등돌려 2024-06-14 18:42:39
제작사 리얼드로우의 최상규 대표는 “국내 웹툰 이용자 수는 이미 고점을 찍었고 소비자 1인당 웹툰 이용 시간도 한정적”이라고 했다. 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수출 환경도 녹록지 않다.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업체 비율은 2020년 56.7%에서 2022년 43.6%로 오히려 하락했다. 업체들이 영세하다 보니...
"첫 달에 1억 벌었대"…부업 찾던 직장인들 '우르르' 몰렸다 [현장+] 2024-06-13 19:53:02
대중적으로 익숙한 웹툰과도 다르다. 포토샵 등 편집 프로그램을 먼저 익히는 부분은 웹툰 작업과 같지만, 웹툰이 그림의 구도와 스토리 구성에 집중한다면 이모티콘 수업의 포인트는 '특징 잡기'다. 한 이모티콘 수업 강사는 "이모티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대랑 독창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끌어내기...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웹툰작가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종사자를 일컫는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에 대한 심의 여부가 올해 최저임금위원회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13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4차 전원회의에선 도급제 최저임금 논의 여부를 놓고 노사가 팽팽한 기싸움을...
올림픽 기간 독자 만나는 K북…문체부, 파리서 전시·행사 개최 2024-06-11 09:10:20
다음달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기간 파리 전역에서 'K북'(한국도서) 전시와 작가 행사 등 한국 도서 홍보전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유럽 시장에 한국도서를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문체부는 K북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네이버웹툰 상장 시동…"네이버 주가, 공모 흥행 여부가 좌우" 2024-06-04 08:49:01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나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모 흥행에 따라 네이버 주가 영향도 달라질 전망이다. 증권가는 다음 달 중으로 라인야후 사태가 일단락되면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가가 내릴 때 매수할 것을 권했다. 4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웹툰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엔비디아 새 AI GPU 공개.. HBM 더 오를까-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6-03 08:25:50
- 네이버의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이하 웹툰 엔터)가 5월 31일 미국 나스닥 IPO를 목표로 증권신고서(S-1)을 제출. 통상적으로는 6개월~12개월의 시간이 소요 - 실적은 2024년 1분기 흑자전환을 했지만 매출 증가(+5%YoY)가 아닌 비용 감소(마케팅비 -33%YoY, 판관비 -14%YoY)에 기인. 2024년 1분기 웹툰 엔터의 매출...
방통위, 디지털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4-05-31 09:22:54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작품은 다음 달 3일부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디지털윤리.kr)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이 국민의 삶에 보편적으로 활용되면서 나타나는 딥페이크(가짜뉴스), 혐오, 불법·유해 콘텐츠,...
'숏츠 보다 밤샘'...앱 시간 3분의 1 썼다 2024-05-30 15:45:53
그 다음이 카카오톡으로 10.7%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6.9%), 네이버(6.6%), 틱톡(2.0%), 네이버웹툰(1.6%), 엑스(X·1.6%), 티맵(1.4%), 넷플릭스(1.3%), 브롤스타즈(1.2%) 등의 순이었다. 상위 10개 앱이 전체 사용 시간의 66.9%를 차지했다. 개발사별 사용 시간 점유율은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33.6%로 1위를...
유튜브에 빠진 한국인…"스마트폰 앱 사용시간 3분의 1 쓴다" 2024-05-30 15:36:02
다음으로 카카오톡이 10.7%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6.9%), 네이버(6.6%), 틱톡(2.0%), 네이버웹툰(1.6%), 엑스(X·1.6%), 티맵(1.4%), 넷플릭스(1.3%), 브롤스타즈(1.2%) 등의 순이었다. 상위 10개 앱은 전체 사용 시간의 66.9%를 차지했다. 앱 개발사별 사용 시간 점유율을 보면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33.6%로 1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