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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박영인 씨 “특성화고 선택한 아들의 뜻, 반대 없이 존중” 2020-04-07 10:10:00
“희원이가 고등학교를 결정할 당시 중학교 담당 선생님께서 굉장히 반대를 했었다”며 “충분히 높은 성적임에도 특성화고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의아해했다”고 회상했다. 박 씨는 “부모의 책임은 아이의 삶을 지지하고 지원해 주는 것에 한정돼야 한다”며 “아이의 모든 인생을 간섭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동티모르·브루나이 교민들, 마스크 쓰고 '재외선거' 돌입 2020-04-03 10:49:50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단원 94명을 포함한 110여명이 귀국하고 절반 정도가 남아있다. 4·15 총선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동티모르의 재외 유권자 156명 가운데 89명이 귀국하고, 현재 남아 있는 투표 예정 인원은 67명이다. 동티모르 베코라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박수미씨는 투표 후 "해외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늦어지는 개학에 벌어지는 학습편차…학원가는 북적 2020-03-24 17:09:05
돌마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과목별 가정학습 과제를 공지하고 있다. 돌마고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학부모는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제를 내줘서 학습 공백에 대한 불안이 조금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개학 연기 기간에 학교가 학생들을 사실상 방치해 불만을 토로하는 학부모도...
늦어지는 개학, 벌어지는 학습 격차 "고2 학생한테 한자 이름 외워오라니…" 2020-03-22 07:00:04
있는 돌마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과목별 가정학습 과제를 공지하고 있다. 돌마고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학부모는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제를 내줘서 학습 공백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개학 연기기간 동안 학교가 학생들을 사실상 방치해 불만을 토로하는...
첫 앨범 낸 첼리스트 이정란 "행간의 은유를 읽어내는 프랑스 음악의 매력" 2020-02-26 13:37:01
활동했다. 2015년에 '단원'이 아닌 '솔로'의 삶을 택했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전체가 내는 소리가 우선이죠. 내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갈증이 컸어요.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결단이 필요했죠." 이번 앨범 녹음은 지난해 9월...
[1618] 스태츠칩팩코리아 박상민 씨 “중기원정대 활동하며 매력 느껴서 중소기업에 취업했죠” 2020-02-24 16:13:00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때 ‘Be the CEOs(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라는 대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척추고정밴드)을 수상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성화고 진학계기는요. 저는 공부보다 기술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아버지 역시 기술직에 근무하고 계시기 때문에...
세련된 대본·기악 편성…돌아온 '아비, 방연' 2020-02-17 17:37:20
밝혔다. 주인공 왕방연 역의 국립창극단원 최호성과 딸 소사 역의 객원배우 박지현이 5년 만에 부녀로 재회한다. 초연 당시 13세였던 박지현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며 실력을 쌓아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애련한 성음과 더욱 탄탄해진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교과서로 통계 배운다'…통계청 개발도서 고교 교과용으로 인정 2020-02-13 10:00:00
올해부터 고등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 실용통계를 배울 수 있게 됐다. 통계청은 13일 자체 개발한 도서 '실용통계'가 2020년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인정돼 올해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된다고 밝혔다. 실용통계는 ▲ 통계적 문제와 자료수집 ▲ 자료의 분석과 해석 ▲ 빅데이터 단원으로 구성됐다. 각 단원을 통해...
오스카 레드카펫 위에 선 `노란 리본`…세월호 다큐, `그래도 빛났다` 2020-02-10 23:11:20
만든 이승준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 8반 장준형 군 어머니 오현주 씨와 2학년 5반 김건우 군 어머니 김미나 씨의 목에는 두 아들의 사진을 담은 노란 명찰이 걸려 있었다. 아이들에게 시상식 현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단원고 어머니들은 자비를 들여 이번 시상식에 동참했다. 이 감독은 앞...
오스카 레드카펫에 새겨진 세월호 어머니의 노란 명찰 2020-02-10 22:31:12
만든 이승준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 8반 장준형 군 어머니 오현주 씨와 2학년 5반 김건우 군 어머니 김미나 씨의 목에는 두 아들의 사진을 담은 노란 명찰이 걸려 있었다. 아이들에게 시상식 현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단원고 어머니들은 자비를 들여 이번 시상식에 동참했다. 이 감독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