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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공시 -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2,409.9억원 (매출액대비 15.37 %) 2023-03-02 07:45:25
15.37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2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이고, 계약금액은 2,409.9억원 규모로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액 1.57조 대비 약 15.37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02월 20일 부터 2029년 12월...
CEO 선임 불투명 지적에도…우리금융 이사회 "일정 그대로 진행" 2023-01-31 18:10:13
금융지주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손보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회장 선임 일정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우리금융은 기존 일정대로 차기 회장을 뽑는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애초 일정대로 2월 1일과 3일 차기 회장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거쳐 단독...
셀트리온, 2023년 신약개발 박차…셀트헬스 북미 직판체계 가동 2023-01-13 10:51:30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흡수합병해 단일 지주사가 됐다.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확보 및 비용 효율 강화에 집중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을 검토해 그룹에 편입하는 등의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온라인 사업 비중을...
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2022-12-20 18:34:44
물러나고, 지난 3월 영입된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 사장은 옛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으로 투자은행(IB)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과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연임됐다. 신한자산운용 대체자산 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희송 사장도 연임...
메리츠 "당기순익 50% 주주에 돌려줄 것" 2022-11-21 18:01:49
1조376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단일 상장사 전환 이후 단순 계산으로 7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주주가치 제고에 사용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주가 관점에서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지주사의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복 상장 이슈가 사라지면서 지주사 주주 입장에서도 주가...
4대 금융지주 '은행 쏠림' 더 심해졌다 2022-10-27 17:25:38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각 지주사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 은행의 3분기 이자이익 합계는 8조4396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금리가 상승하면서 은행 예대마진이 급증한 가운데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기보다 ‘이자 장사’에 치우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각 지주사 순이익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공시 -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4,206.7억원 (매출액대비 26.83 %) 2022-10-20 15:50:2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GlaxoSmithKline Trading Service Limited이고, 계약금액은 4,206.7억원 규모로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액 1.57조 대비 약 26.83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2년 10월 11일 부터 2030년 12월...
LS니꼬동제련, LS MnM으로 새출발 2022-10-07 09:02:26
지주사인 ㈜LS가 LS니꼬동제련 지분 100%를 확보하면서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전기동 생산량 세계 2위(단일 제련소 기준)인 온산제련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작년 매출액 9조9015억원, 영업이익 3544억원, 총자산 3조9060억원을 올렸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구자은의 리빌딩…LS 100% 자회사 `LS MnM` 새 출발 [기업&이슈] 2022-10-06 19:09:20
LS니꼬동제련의 지분은 지주사인 (주)LS가 50.1%, 일본계 회사인 JKJS가 49.9%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독자 경영 체제가 아니다보니 한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지난 5월 LS가 JKJS의 지분 전량을 매입하면서 LSMnM을 100% 자회사로 두게 됐는데요. LSMnM은 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 기업으로...
LS가 지분 100% 보유한 LS니꼬동제련, LS MnM으로 새출발 2022-10-06 16:01:16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설립 23년만인 지난달 그룹 지주사인 ㈜LS가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독립적인 경영권을 확보했다. 전기동 생산량 세계 2위(단일 제련소 기준)인 온산제련소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작년 매출액 9조9천15억원, 영업이익 3천544억원, 총자산 3조9천60억원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