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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맡긴다…쇄신 인사 단행 2024-11-27 09:30:32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해 부문별 대표이사 사업책임제를 확립했다. 이에 따라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경영 역량이 입증된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발굴...
에스에이티이엔지, 오스템임플란트 생산 공장에 첨단 자동화 장비 공급 2024-11-27 09:30:07
200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에 선정 되었고, 2012년에는 3천만 불 수출 탑을 받았다. 2021년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됐다. 지난 7월 부임한 김민 대표는 1990년 LG전자에 공채로 입사하여 지난 35년간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연구담당, 전략담당부장, 경영혁신담당임원, 모듈 센터장을...
삼성, 반도체 사장단 물갈이…파운드리 수장에 한진만 2024-11-27 09:14:14
DX부문 경영지원실장은 사업지원TF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체제로 전환하고, 파운드리사업 수장을 교체했다고 강조했다. 경영역량이 입증된 베테랑 사장에게 신사업 발굴 과제를 부여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는 설명이다. 또...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차기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유니코써치는 이어 ▲ 여성(Female) 임원 증가세 지속 ▲ 미래 먹거리를 이끌 기술(Tech) 인재 전면 배치 ▲ 변화(Kick-turn)에 유연한 전략형 인재 중용 ▲ 환경·안전(ESG) 담당 임원 강화 등도 키워드로 꼽았다. 최근 1970∼1980년대생 젊은 오너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임원 인사에서...
주교황청 한국대사관, 기후변화포럼 개최…기후 논의 주도 2024-11-27 01:52:52
다자담당 차관이 참석해 축사했고, 그레고리안대에서는 총장을 대신해 프렘 칼코 신부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교황청 관계자, 외교단, 관련 국제기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현주 대사는 4개국 대사관을 대표한 개회사를 통해 COP29의 핵심 의제였던 기후 재정과 관련해...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일본법인 신사업담당을 거쳐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된 후 이듬해 전무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1대 주주인 구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 11.15%를 증여받아 LX홀딩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1983년생 김건호 사장이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을...
율촌 '조세' 태평양 '국제중재'…올해 빛난 베스트 로이어 42인 2024-11-26 17:43:04
자문도 율촌이 담당했다. 세종은 4개 부문에서 베스트 로이어가 나왔다. 정보통신부·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IT 정책을 관장하는 주요 정부 부처를 두루 거친 강신욱 변호사(33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 계약 분쟁에서 민 전 대표 측을 대리한 이숙미 변호사(34기) 등이...
"740조 亞太 풍력시장 선점"…韓에 '러브콜' 2024-11-26 17:31:57
벤 백웰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GWEC) 대표는 “한국은 세계 풍력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세계 1위 풍력터빈 업체 베스타스 등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의 강자들이 한국에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철강에서 터빈까지 풍력발전 제조 생태계가 조성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의...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미래로 나아갈 청년들, 삼성이 응원"(종합) 2024-11-26 15:31:53
CR 담당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망디딤돌 센터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자립 준비에 매진하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센터 입주 청년 대표로 참석한 C씨는 "희망디딤돌 첫 상담을 받고 나오는데 제 인생의 기차가 철도 위에서 다시 달리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기...
'칼바람' 예고한 이재용...임원·조직 싹 다 바꾸나 2024-11-26 15:22:09
5월 삼성메디슨 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삼성전자로 복귀했다. 김 부사장은 2014년부터 2년간 미전실에서 반도체 투자 등을 담당한 ‘전략통’으로 꼽힌다. 사업지원 TF를 이끄는 정 부회장은 과거 삼성전자 비서실부터 전략기획실, 미전실을 두루 거쳤고 이 회장 경영 수업이 본격화한 시기부터 그룹 사업 전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