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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다니다 온 애 같네" 가방 속 녹취…대법 "증거 능력 없다" 2024-01-11 11:09:19
한 초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로 근무한 A씨는 2018년 3월 학급으로 전학 온 피해 아동에게 3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학교 안 다니다 온 애 같아" "학습 훈련이 전혀 안돼 있어, 1·2학년 때 공부 안 하고 왔다갔다만 했나봐"라고 말하는 등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한...
담임 기피에…월 수당 13만→20만원으로 올린다 2024-01-04 18:33:48
등으로 악화했던 담임·보직 기피 현상이 해소되고 교원의 처우가 개선될 것”이라며 “교장·교감 직급보조비 인상으로 교권 보호, 민원 처리, 학교폭력 대응 등 확대된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지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현장교원과의 간담회에서 미래 세대를...
"9급 초임 연봉 6% 오른다"…공무원 월급 얼만가 봤더니 2024-01-02 22:18:46
상한액을 월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다. 학급 담임을 맡은 교사의 교직 수당 가산금은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0% 이상 인상한다. 우주·IT 전문가는 공무원도 억대 연봉우주·항공 전문가나 정보기술(IT) 전문가, 국제통상·국제법 전문 변호사라면 공무원이라도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민간 개방형...
9급 공무원 초봉 '사상 첫' 3천만원 돌파 2024-01-02 14:14:30
수당 상한액을 월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올린다. 학급 담임을 맡은 교사의 교직 수당 가산금은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0% 이상 인상한다. 보직교사(월 7만원→15만원)와 특수교사(월 7만원→12만원)의 교직 수당 가산금도 함께 올린다. 이외 교도소 등에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 수당이 월 20만원으로, 가축 전염병...
서이초 학부모, 무더기 고소하더니…교사들 '재수사' 촉구 1인 시위 2024-01-01 13:08:43
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교사들이 반발하면서 1인 시위까지 이어졌다는 해석이다. 앞서 31일 서울교사노조도 리꾼들을 고소한 학부모를 향해 "고인의 순직 여부가 아직 결론 나지 않은 이 시점에 고소를 했어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학부모는 도의적 책임이 진정 없나. 담임교사의 죽음보다 자신의 명예...
메가스터디교육 초등 인강 엘리하이, '겨울방학 특강' 오픈 2023-12-27 10:16:18
교사, EBS 출강 및 명문대 출신, 유명 학습 교재 저자 등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수업을 제공하고 과목별로 다양한 선생님이 있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생님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학 동안 공부 실력을 키워줄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기초부터 심화, 창의사고력까지 수준별...
'학교 화장실 몰카' 신고 2개월 뒤에야 협의회 연 고교 2023-12-24 18:02:34
촬영 기기를 최초로 발견한 교사이자 피해자인 A씨는 20일 SNS를 통해 “제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나 역시) 너무도 두렵고 무서웠다”고 썼다. 그러나 학교 측은 사건을 인지한 뒤에도 안일하게 대응했다. 교장과 교감은 대응 초기 피해자일 수도 있는 담임교사 B씨에게 가해자인 남학생의 집을 방문하라고...
'기간제교사 사망' 학부모 협박 사실로…아빠가 울며 한 말 2023-12-15 16:04:34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해당 학교에서 2학년 담임교사로 근무했다. 그리고 올해 1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고인의 부친이 지난 7월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 사망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딸도 같은 선생인데 꽃 한 송이도 못 받고 죽었다. 같이 처리해달라"고 호소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학교...
숨진 기간제 교사…학부모 폭언·협박 있었다 2023-12-15 14:37:53
결과 고인은 유족 측의 주장대로 기간제 교사로 재직하던 중 빈번하게 초과근무를 해야 했다. 담임 업무까지 맡아 주말과 퇴근 후 밤에도 학부모들의 요구와 민원을 개인 휴대전화로 직접 받으며 일일이 응대해야 했다. 상명대부속초교는 담임 교사들의 휴대전화 개인 연락처가 학부모들에게 공개됐다. 더구나 지난해 6월...
1500건 '문자폭탄'…초등교사 사망 뒤엔 '학부모 폭언' 있었다 2023-12-15 14:02:13
유족은 고인이 상명대부속초에서 기간제교사로 재직하며 담임업무 과중과 학교폭력 관련 학부모들의 항의성 민원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이 발병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공익제보센터의 조사 결과 이 같은 주장은 사실로 밝혀졌다. 고인은 빈번하게 초과근무를 해야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