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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신의 마케팅 고수, 번개장터를 어떻게 리브랜딩했나 [긱스] 2022-08-02 15:28:01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와는 컨셉이 다른 것 같네요. "당근마켓의 본질은 '나 이런 물건 있어' 하고 올리는 동네 게시판이거든요. 중고나라는 커뮤니티 기반의 게시판 형태에서 지금 앱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단계에 있다고 보고요. 번개장터는 1세대 중고거래 앱이라는 점에서 이들 회사와 집중해 고민하는 영역이...
"금값 된 과일·야채, 절반 가격에 사세요"…알뜰족 몰린다 2022-07-27 22:07:04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참외, 굽은 오이나 당근 등이 대표적인 ‘못난이’ 상품. 일반 제품보다 최대 절반가량 싸면서 맛과 영양에는 차이가 없어 알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날로 치솟는 밥상 물가를 타개해 보려는 고육지책이다. 27일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로 1년...
상추 대신 청양고추 내놓는 고깃집…"반찬 리필 때마다 심장이 덜컥" 2022-07-13 17:27:40
당근, 풋고추 등은 청양고추로 대체했다. 청양고추는 매운맛이 강해 손님들이 많은 양을 먹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다. 김씨의 이런 조치는 물가 상승에 따른 고육지책이다. 김씨는 “올초까지 한 박스(4㎏)에 2만원 안팎이던 상추값이 10만원을 넘어섰다”며 “손님들이 추가로 채소나 반찬을 요청할 때마다 심장이 덜컥...
상추 대신 청양고추 내놓는 식당들…"더 달라할까 무섭다" 2022-07-12 21:00:03
상추를 제공하겠다"고 기재했다. 함께 주던 당근, 풋고추 등 채소도 청양고추로 대체했다. 청양고추는 매운 맛이 강해 고객들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다. 고육지책인 셈이다. 김 씨는 “올 초까지 한 박스(4㎏)에 2만원 안팎이던 상추 값이 10만원을 넘어섰다”며 “추가로 채소나 반찬을 요청할 때마다...
"월 800만원씩 벌어요" 식물로 돈 버는 대학생 만나보니 2022-06-25 08:01:50
뿌리가 살아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당근마켓 같은데 보면 뿌리가 검게 죽었는데도 비싸게 파는 판매자가 종종 보여요. - 어떤 몬스테라 알보를 분양 받아야 할까요. 몬스테라 알보를 생각했을 때 가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늬에요. 산반무늬가 잎 전체에 꽉 찬 알보가 가장 무늬가 좋은 알보죠. 무늬가 너무 많거나 너무...
"살라 없는 이집트전은 안 본다"…암표값 순식간에 '곤두박질' 2022-06-12 14:49:36
맞대결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중고나라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최근 축구대표팀의 이집트전 A매치 티켓을 원가 이하에 판매한다는 글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1일 "이집트 축구협회로부터 살라의 부상으로 인해 방한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암표상들이 줄줄이 A매치 티...
[천자 칼럼] 중고의류의 경제학 2022-06-06 17:19:05
마침 활성화한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엔 괜찮은 상태의 중고품이 많게는 절반 가격에 나온다. 신동품(新同品·신품 수준의 중고품)이라 불리는 매물도 적지 않다. 해외직구 등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한 데 따른 2차 시장인 셈이다. 남이 입던 것이라도 상태만 좋다면 구매해볼까 마음이 끌리는 것이다. 콜렉티브, 리클 등...
'몸값 3조' 당근마켓을 인수할 경우 벌어질 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2-05-25 07:37:09
임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청했을 정도다. 당근마켓을 품고 싶어하는 기업도 수두룩하다. GS리테일은 당근마켓의 ‘숨겨진’ 주요 투자자 중 한 곳이다. 하지만 속내는 좀 더 복잡했다. “값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의 기류가 더 강했다. 시쳇말로 대박이 독박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비싸게 ...
"외식도 집밥도 무섭다"…치솟는 밥상·외식물가 2022-05-22 07:59:37
올랐다. 깐마늘(300g)은 작년 이맘때보다 20.1%, 세척 당근(1kg)은 14.4% 각각 올랐다. 다만 일부 채소 가격 상승은 다른 품목과는 달리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작황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유통업계는 설명했다. 계란 가격 역시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룟값 급등 영향으로 다시 오르고 있다. 외식물가도 ...
"안 오른 게 없는 것 같아요"…밥상·외식물가 동반 상승 2022-05-22 07:05:00
불안정으로 물류비까지 뛰면서 값이 올랐다. 일부 채소의 가격도 많이 올랐다. 깐마늘(300g)은 작년 이맘때보다 20.1%, 세척 당근(1kg)은 14.4% 각각 올랐다. 다만 일부 채소 가격 상승은 다른 품목과는 달리 외부적인 요인보다는 작황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유통업계는 설명했다. 한때 안정세를 보이는 듯하던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