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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엿새된다...당정,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2025-01-08 09:31:48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브리핑에서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총 엿새를...
"설 연휴 6일로"…與, 공식 요청 2025-01-08 09:18:14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무안 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 여파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설을 앞두고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불안한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최상목 "美 새정부 대응 통상 경쟁력 강화…국정협의체 가동해야" 2025-01-08 09:16:04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미국 새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통상정책 기조 변화는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핵심변수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관세 인상, IRA 폐지 등 주요 쟁점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수출·투자·공급망도 다변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선협력 패키지 등...
설 연휴 6일 연속 쉰다…당정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2025-01-08 09:13:40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연달아...
권영세 "민생 경제 회복 위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 2025-01-08 08:50:07
당정협의회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정부에 요청드린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내수 진작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민생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난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여파로 소비 심리가 그야말로 얼어붙고 있다"라며 "최근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빠르게...
엔비디아 주가 급락…오늘 쌍특검법 재표결 [모닝브리핑] 2025-01-08 07:00:25
당정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고위당정협의회에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관련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합니다. 최근 환율 급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 동향도 살피겠단 방침입니다. 당에선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설 연휴 '최장 6일' 쉬나…1월 27일 임시공휴일 검토 2025-01-07 18:14:35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당정 간 협의 등을 거쳐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종 확정되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할 전망이다. 이달 27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기본적으로 엿새간의 연휴가 가능해진다. 이달 25~26일이 주말(토·일요일)이고, 28~30일이 설...
유상임 "헌재 재판관 임명 반대 안해…상의 없던 건 아쉬워" 2025-01-06 11:46:44
"당정은 당연히 소통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유 장관은 대통령 내란죄 혐의와 관련해서는 "내란 문제는 아직 결정이 난 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내란이 아니면 무엇이냐는 야당 비판에는 "비상계엄을 한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지금도 비상계엄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中, 10년만에 공무원 급여 인상 움직임…"내수 진작 방침" 2025-01-05 13:13:26
수 있다고 짚었다. 중국 당정은 작년 9월 발표한 24항짜리 '취업 우선 전략 실시와 고품질 완전고용(充分就業) 촉진에 관한 의견'에서 "노동·지식·기술 등 요소의 공헌 및 참여에 따른 최초 분배 메커니즘을 완비해 최초 분배에서 노동 보수(임금)의 비중을 높일 것"이라며 "기업 임금 소득 분배에 대한 거시적...
작년 中서 고위급 58명 부패 혐의 낙마…시진핑 집권 후 최다 2025-01-03 12:20:51
43만3천명이 당정의 처분을 받았다며 이 가운데 1만4천명이 검찰로 넘겨졌다고 전했다. 또 작년 3월 시작된 해외 도피 부패 혐의자 추적·해외 부패 단속 캠페인 '톈왕(天網) 2024'로 당정 간부 120명 등 도피 사범 1천306명을 중국으로 잡아 왔고, 154억4천400만위안(약 3조1천억원)을 환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