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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반구대 암각화 3D로 실물처럼 재현…울주군 신청사 설치 2017-12-12 07:07:01
바위와 그림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1971년 발견)는 고래와 상어, 거북 등 바다 동물과 사슴, 호랑이, 산양 등 육지동물, 사람이 작살로 고래를 잡거나 활을 들고 쫓는 모습 등 300여 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 모형은 선사인들이 반구대 암각화에 새긴 수많은 그림을 눈으로...
반구대암각화 종합학술조사…울산시, 생태제방 축조 재분석 기대 2017-11-28 08:52:37
내년 12월까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의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종합학술 조사·연구에 나선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문화재연구소는 이 기간 반구대암각화 주변 지표조사 및 물리탐사, 시굴 및 발굴조사, 상시계측을 통한 안전관리 및 3D 스캔 분석,...
[주목! 이 조례] "울산의 국보 암각화군, 세계유산 등재하자" 2017-11-26 09:00:22
암각화라고 한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1971년 발견),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1970년 발견)이 바로 그것이다. 울주군에 따르면 반구대 암각화의 반구대(盤龜臺)는 언양읍 대곡리의 사연호 끝머리에 층을 이룬 바위 모양이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을...
"5·18 암매장지 발굴…객관적 결과 얻기위한 가장 정밀한 작업" 2017-10-25 10:09:33
화순 대곡리유적과, 나주 수문패총, 광주 신창동유적, 해남 용두리고분 학술조사와 하서 김인후, 사호 송수면, 소치 허련, 탐매전 등 고고학 발굴을 맡았다. 5·18재단은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 주둔지였던 옛 광주교도소 일원 암매장 추정지 발굴을 학술조사처럼 문화재 출토방식으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한다는 계획이다....
추석연휴 사흘째 고속도 정체 늘어…뱃길·항공편 정상운항 2017-10-02 15:59:01
암각군이 자리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일대를 찾아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반구대를 거닐며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도 감상했다.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목관아, 제주민속촌 등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 행사가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4일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안동에도...
[시도지사 일정](5일ㆍ화) 2017-09-05 07:00:02
(가평 설악면사무소) 14:10 가평 뮤직빌리지 조성사업 현장방문 (가평읍 대곡리) ▲ 최문순 강원지사 10:00 LG유플러스 IoT헬멧 전달식(통상상담실) 13:20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특별캠페인 (통상상담실) 16:00 제267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도의회 본회의장) ▲ 이시종 충북지사 08:30 현안회의(도지사실) 1...
'애국충절을 기리다' 장수 주논개 탄신 424주기 제례봉행 2017-08-28 14:36:23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논개 시비 제막식도 가졌다. 한영희 장수 부군수는 "의암주논개의 애국충절 정신을 높이 새기고 후손들에게 그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74년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태어난 의암주논개는 1593년 6월 임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안고 함께 물속에 몸을 던져...
'문화탐방 사진작가를 위한 남원의 특색 문화재' 10개 선정 2017-07-10 16:09:29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인 대곡리 암각화 ▲ 소설 혼불의 배경 서도역 ▲ 만복사를 수호하던 석인상 ▲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던 남녀 석장승 등이다. 남원시는 증가하는 개인 도보 여행객과 사진동호인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간] 한국서예문화사·미술의 피부·광야와 도시 2017-06-23 16:31:26
울주대곡리반구대암각화를 비롯한 선사시대 암각화와 빗살무늬 토기 등에서 찾는다. 바위와 토기 등에 새겨진 선과 문양이 인간 원초의 흔적이라는 점에서다. 책은 이후 고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금석문과 목간 등 각종 자료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한국 서예 흐름을 소개한다. 통일신라 서예가 고구려와 신라, 백제의...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가치 규명 국제학술대회 열어 2017-06-20 10:01:25
장석호(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의 '울산 대곡리 암각화 속에 표현된 고래 형상'도 소개됐다. 둘째 날은 강봉원(경주대 고고인류미술사학과 교수) 사회로 카즈하루 타케하나(일본 하코다테 국립기술대)의 '일본 아이누족의 고래 사냥과 선사시대의 전통', 장-크리스토프 갈리포드(프랑스 국립발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