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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대만서 K-관광 로드쇼…"지방도시 여행객 유치" 2024-09-06 09:24:11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만은 부산·대구·청주·제주 등 국내 지방 공항과의 직항 노선이 있어 수도권 외 지방 도시의 방문 수요가 큰 편이기 때문이다. 관광공사는 지방 공항을 이용해 경상·전라권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 2천명을 올해 안에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KKday(케이케이데이) 등 개별여행에 특화된...
TK신공항 건설·K-2 후적지 개발…대구시, 군인공제회와 손잡았다 2024-09-04 18:29:07
대구시가 역점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국내 대표 기관투자가로 꼽히는 군인공제회를 끌어들였다. 대구시는 4일 산격청사에서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와 TK신공항 건설 및 K-2후적지 개발 프로젝트 등의 부동산 개발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승수 의원, 문재인 정부 5년, 공공기관 임직원 13만명 증가해 공룡조직화 2024-09-02 11:34:46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공기관 5곳에서 정규직 전환자 3048명 중 10.9%가 임직원과 친인척 관계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인천공항공사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천국에서 보안(검색요원)으로 들어와 190(만원) 벌다가 이번에 인국공 정규직으로 간다…서연고 나와서...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2024-08-28 17:15:55
판단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대신 대구경북신공항 등 대구 혁신에 집중하는 게 나을 것이란 의지로 해석된다. 경상북도의 한 경제단체장은 “경상북도가 교육혁신, 저출생 극복 등 국가적 현안에 나서면서 민생과 경제 등 본연의 정책 비중이 약화되고 있다”며 “거대 현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부 내년 SOC예산 5년만에 최저…서울∼양평고속道 62억 편성 2024-08-28 15:23:57
중 도로(-9.8%), 철도(-13.6%), 산업단지(-10.1%) 예산이 줄었고 항공·공항(52%), 물류(12.4%), 지역 및 도시(1.0%) 예산은 늘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예산은 총 4천432억원이다. A노선 464억원, B노선 3천630억원, C노선 338억원이 반영됐다. 지방 도시철도 적기 개통을 위해서는 ▲ 부상 사상∼하단 633억원 ▲...
공공주택 역대급 공급에도 기금 줄이는 국토부 2024-08-28 14:32:01
1호선에 60억원, 대구 엑스코선에 139억원, 광주 2호선에 1,399억원, 대전 2호선에 587억원을 집행한다. 경기도 광역버스는 총 250개 준공영제 노선의 운영 지원을 위해 1,638억원 투입이 계획됐고, 포항-영덕 등 고속도로와 평택-오송 2복선화 등 고속·광역철도의 확충 사업 8개에도 7,286억원이 들어간다. 대중교통비...
[2025예산] 공공주택 '역대최대' 25만가구 공급…SOC 예산은 1조 줄어 2024-08-27 11:00:58
반영되면서 SOC 예산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덕도, 대구경북 등 8개 신공항 예산은 올해 6천978억원에서 내년 1조1천505억원으로 늘었다. 이 중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산이 9천64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해(5천362억원)보다 80% 증가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예산은 올해 100억원에서 내년 667억원으로...
대구시, 경북도에 행정통합 최종 합의안 제시..타결가능성 '난망' 2024-08-26 17:15:15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이 경기도 면적의 2배이자 한반도 최대 면적 도시로서 면적만 고려 시 4개 청사를 두는 것이 타당하나, 대구·경북은 권역별로 산업적·지형적 특수성*이 뚜렷하여 서·남부권(도시), 북부권(산림), 동부권(해양)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3개의 청사가 필요하다는...
이철우 경북지사 "특별법 통과에 우선 주력, 대구경북 협력 중으로 뜻 모아가고 있다" 2024-08-25 09:27:22
경쟁이 가능하고, 특히 우리는 대구경북공항과 항만이 있어서 다국적 기업에도 굉장히 매력적인 지역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지사는 지금이야말로 현 정부가 지방시대를 열어나갈 강력한 의지가 있어, 대구와 경북이 통합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고 하면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은 ① 시도민의 공감대, ②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