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아연 핵심 기술진 "MBK·영풍 반대, 현 경영진과 함께한다" 2025-01-16 10:26:26
대국민 성명을 내고 "MBK·영풍의 적대적 M&A 시도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온 고려아연은 하나의 원팀으로 만들어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고려아연의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윤범 회장을 포함한 현 경영진과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투기적...
'남미 같은' 현직 대통령 체포?…중남미서도 전례 찾기 어려워 2025-01-16 05:45:03
0시께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비상정부' 수립을 선언한 뒤 "현재의 의회를 해산하고 새로운 총선을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의회는 '셀프 쿠데타'로 규정하며 곧바로 대통령을 탄핵했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을 하는 한국 등과는 다르게 페루 대통령은 의회에서의 의결로 곧바로...
공수처 수사 인정 안하겠다는 윤 대통령 "계엄은 범죄 아냐" 2025-01-15 18:00:03
체포되기 직전 촬영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한 글을 통해서는 “계엄은 범죄가 아니다”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수사에 응하지 않고 공수처 수사의 정당성에 계속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법적 논란을 부각하며 지지층 결집을...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걸 모를 리 없습니다. 계엄의 형식을 빌린 대국민 호소이기 때문에, 소규모 병력을 계획한 것입니다.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등은 신분증 확인을 거쳐 국회 출입이 이루어졌으므로, 계엄해제요구 결의안 심의가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본관과 마당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오히려 280명의 군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병력 철...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튼튼머니 적립시설 신규 모집 2025-01-15 12:21:11
수 있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체육시설,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종목 강좌 제공 시설 등 신체활동을 포함한 스포츠 강좌를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에 따른 적립 활동 관리가 가능한 시설은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신청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신규 1000개소를 포함해 올해 총 4000개소 이상의...
체포된 尹 "이 나라의 모든 법 무너졌다"…영상 메시지 [전문] 2025-01-15 10:53:07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월 14일 영상 대국민 담화 발표 이후 32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영상에서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며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崔 "범죄·재난으로부터 국민보호, 정부 기본책무…공백 안돼"(종합) 2025-01-14 18:44:04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편의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최 대행은 민생경제 지원과 관련해선 "중앙과 지방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상반기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을 적극 실시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시 소통으로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체포조는 尹, 제압조는 경호처"…경찰·공수처 작전 임박 2025-01-14 17:53:41
군부대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언론에 배포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대통령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상의하거나 검토한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조철오/장서우 기자 cheol@hankyung.com
[사설] "尹 제3의 장소에서 조사"…공권력 충돌은 막아야 하지 않겠나 2025-01-14 17:24:39
대국민 호소문을 냈다. 자칫 국가 기관 간 무력 충돌로까지 치달을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대통령 최측근이 파국은 막겠다는 ‘충정’에서 최후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정 실장은 “직무가 중지됐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고...
'카톡 계엄' 선포 논란 심화…與 "민주당 전용기 제명하라" 2025-01-14 11:53:36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은 충분히 내란 선전으로 처벌받는다"며 "단순히 일반인이어도 단호하게 내란 선동이나 가짜 뉴스로 고발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자가당착이다. 대국민 SNS(소셜미디어) 선전포고이고 국민 기본권을 억압하는 행위"라며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묵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