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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입니다" 접근해…차량·돈 뺐으려 한 40대 2024-08-24 08:35:52
송파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한 50대 남성 A씨의 승용차를 운전해 동대문구까지 이동한 뒤 차를 빼앗기 위해 날 길이 17cm의 흉기를 꺼내 A씨를 위협했다. 이씨는 미리 준비한 케이블 타이를 A씨에게 건네 스스로 손과 발을 묶도록 한 뒤 차를 빌려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돈이라도 보내달라"며 100만원을 송금받고...
한국은 '불법체류 천국'…"1~2년간 바짝 벌고 나가면 그만" 2024-08-19 17:42:52
그러다 얼마 전 이 근로자의 ‘한국 대리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 근로자가 불법체류로 단속돼 한국을 떠나게 됐다며 불법체류자도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만큼 연장근로수당과 퇴직금을 다시 계산해 수천만원을 추가로 달라는 것이었다. A사장은 “대리인이란 사람이 돈을 더 안 주면 근로기준...
환급 수수료 수입만 3조원…'택스테크' 뛰어드는 핀테크 2024-08-12 17:36:32
관계자는 “국내 세정은 납세자 신고 중심으로 원천징수(회사에서 대리 납부)하기 때문에 착오의 가능성이 높고 세법도 자주 바뀌어 납세자가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최근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세금 환급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일부 후발업체는 이용자 확보를 위해 경정청구까지 대리하고 있다....
수사진행상황 선(先) 통지…서초서 '나의 사건 알림' 시범운영 2024-08-09 11:08:28
등 신고 및 사건 접수 후 수사 진행 상황을 선제적으로 통지하는 방식”이라며 “경찰 수사 신뢰를 높이고 치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수사과를 중심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화 통화 보다는 온라인 또는 메신저에 익숙한 세태를 반영했다. 고소인이나 진정인이 사건 접수 후 수사 절차에서 소외되고...
음식조리·손걸레질은 "NO"…'필리핀 이모님' 대혼란 2024-08-06 12:05:28
긴급 신고수단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자국어로 신고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시범사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내년까지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규모를 1천200명까지 늘린다고 밝힌 가운데, 시범사업이 돌봄서비스 인력난 완화와 질 제고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티메프 집단소송 움직임에…팔 걷는 로펌들 2024-08-04 17:44:44
신고를 해둬야 변제계획안에 포함되고, 신고된 채권에 이의가 제기돼도 조사확정재판을 통해 채권을 보전할 수 있다. 당초 피해자들은 정산받지 못한 돈을 법적으로 구제받기 위해 부당이득반환청구,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청구, 정산금 청구 등 민사소송을 집단으로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정의는 오는...
'티메프' 해외직구 피해도 속출…배송중단돼 구매대금 떼일 판 2024-08-04 06:31:00
나흘 뒤인 24일 세관 신고를 포함한 통관 절차까지 마무리됐다. 하지만 해당 상품의 통관을 대리한 군산의 A특송업체는 중국 현지 판매사 요청으로 상품을 반출할 수 없다며 국내 택배사로의 인계를 돌연 거부했다. 국내 택배사로 넘어간 일부 상품도 배송이 보류됐다. 애꿎은 소비자들만 적지 않은 구매 대금을 떼이게...
돈 떼인 셀러들 고소·고발…檢, 구영배 영장 청구 임박 2024-07-31 17:46:01
전날 법무법인 사유가 피해 업체 1곳을 대리해 구 대표와 류광진 대표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셀러(판매자)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소비자들을 대리해 고소를 진행한 법무법인 심도 8월 2일 강남경찰서에 입점업체들을 원고로 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한다. 사태 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법적 구제를...
檢, 구영배 영장 치나…이번주 내내 빗발치는 고소장 2024-07-31 16:35:23
피해 업체 1곳을 대리해 구 대표와 류광진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셀러(판매자)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앞서 소비자들을 대리해 고소를 진행한 법무법인 심도 오는 8월 2일 강남경찰서에 입점업체들을 원고로 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한다. 사태 발생 직후 피해자들은 법적 구제를 위해...
민희진 측 "사내 성희롱 은폐 아냐…하이브가 '혐의없음' 종결" 2024-07-29 13:47:48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29일 "해당 성희롱 건은 이미 3월 16일부로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한 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과 인사, 홍보 등에 대해 하이브에서 직접 셰어드서비스(Shared service)를 하는 상황에서 본인들의 판단을 뒤집고 다시 이 건을 문제 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