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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대만 대선, 한국에도 영향 불가피…한중 외교 시험대" 2024-01-14 11:18:26
전망했다. '미중 대리전' 성격으로 치러진 대선에서 친미 노선 강경 독립파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양안 관계는 물론 미중 갈등의 파고가 높아질 것이란 얘기다. 전문가들은 또 이번 대만 대선 결과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불가피한 만큼 치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日언론 "라이칭더, 中압력 강화 대응해 미일과 협력 강화할 듯" 2024-01-14 10:55:04
일본 언론이 14일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전날 총통 선거에서 라이칭더는 40%를 득표해 친중 성향 제1야당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와 중도 성향 제2야당 민중당 커원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라이 당선인은 중국으로부터 압력이 더욱 세질 것을 염두에...
'친미' 선택한 대만…바이든 "독립 지지 안해" 2024-01-14 08:10:17
미중간 첨예한 힘겨루기 와중에 치러져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된 이번 대선에서 대만 민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한 셈이다. 대만 국민은 1996년 직선제 도입 후 2000년부터 민진당과 국민당 정권을 8년 주기로 교체하며 심판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민진당이 처음으로 이런 '공식'을 깨고 3연속, 총...
EU, 대만 라이칭더 당선 '환영'…러시아는 "도발 자제하라"(종합) 2024-01-14 02:41:29
외부 세력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치러진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친중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대만 총통 선거는 올해 지구촌 첫 대선인 데다 '미중 대리전' 성격을 띠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미중관계 갈등 고조될 듯(종합2보) 2024-01-14 00:43:18
힘겨루기 와중에 치러져 '미중 대리전'으로 평가된 이번 대선에서 대만 민심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한 셈이다.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 집권 8년에 이어 대만과 미국간 협력 관계가 더 공고해지면서 향후 대만해협 등을 둘러싼 미중 갈등의 파고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만, 대선서 중국 아닌 미국 선택…친미 라이칭더 당선(종합) 2024-01-13 23:14:10
선택…친미 라이칭더 당선(종합) '미중 대리전'서 친중 허우유이 제쳐…미중 갈등 파고 더 높아질 듯 라이칭더 "올해 지구촌 첫 대선서 민주진영 첫 번째 승리 가져왔다" 민진당, 입법위원은 과반 확보 실패…민중당, 캐스팅보트 존재감 과시 (타이베이=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김철문 특파원 = 13일 열린 제16대...
대만 양당구도 '균열' 낸 커원저…민생 강조하며 2030 표심 흡수 2024-01-13 22:56:53
보고 있다. 이번 대선이 민진당과 국민당의 '미중 대리전'으로 규정되며 전쟁과 평화 등이 선거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된 가운데서도 고(高)물가와 성장 둔화 같은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염원하는 대만 유권자들, 특히 2030 유권자들의 목소리는 꾸준했다. 커 후보는 60대 나이에도 소셜미디어(SNS)를...
EU "대만 평화가 세계안보 핵심…대선 결과 환영" 2024-01-13 22:39:01
시도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치러진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친중 제1야당 국민당의 허우유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대만 총통 선거는 올해 지구촌 첫 대선인 데다 '미·중 대리전' 성격을 띠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반중·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국민당 패배 인정 2024-01-13 21:34:11
라이칭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미·중 대리전 양상으로 치뤄진 이번 선거에서 대만 유권자들이 '반중'을 선택하면서 양안(중국과 대만)관계의 경색이 불가피해졌다. 대만과 미국의 밀착은 더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대만 총통 선거는 ‘슈퍼 선거의 해’ 주요국 첫 선거이자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성격이라...
친미 라이칭더 당선에 양안갈등 지속…美中갈등 파고 더높아질듯 2024-01-13 21:21:55
대리전 승리 통한 대만해협 수호로 中 압박 더 강화…中, 강력 반발 예상 하루 전 미 블링컨-中 외교수장 기용설 인사 면담…작년 11월 정상회담 '관리 모드' 유지 논의?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강경 독립파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