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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고공행진 환율, 하반기엔 1300원대…상고하저 흐름 예상 2024-12-31 15:56:24
1450원 이하로 진정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도 불안 요인으로 거론된다. 보편 관세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정책과 달러 가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위원은 “트럼프...
서울·수도권 집값 오르고, 지방은 하락…'디커플링 현상' 심화될 듯 2024-12-31 15:43:18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정책 불확실성은 더 커질 수 있다. 정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부동산 정책의 기본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올해도 전·월세 시장 불안은 이어질 전망이다. 전셋값 등은 입주 물량과 상관관계가 깊다. 올해 전국 집들이 물량은 작년보다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승세도 당분간...
전력·K푸드가 이끌다 정치 테마株 '블랙홀'로 [2024 증시 결산] 2024-12-31 14:43:12
연말까지 미 대선 불확실성과 계엄 사태의 여파로 정치 테마주의 등락률이 극심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실리콘투, 상반기 527% 올라 1위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종목은 전해 콘덴서 기업 삼화전기(334.83%)다. 대원전선(287.04%·3위), HD현대일렉트릭(285.57%·4위),...
대만 외교부 "대미관계 반석처럼 견고…가치외교 계속 구현" 2024-12-31 12:18:15
다시금 최고조에 달했다"면서 "1월에 순조롭게 대선을 치렀고,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온 1천600여명의 정치인이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만-미국 관계는 반석처럼 견고하고, 대만-유럽 관계는 지속해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일본 관계는 안정·우호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대만)의 우방 및 이념이...
'新실세' 머스크, 트럼프 리조트서 하루 300만원짜리 별장 임차 2024-12-31 07:56:39
대선 전에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내 별장 시설인 '반얀'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체류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체류하고 있는 본채에서 수백피트(100피트는 30m) 떨어진 곳에 있는 반얀은 회원제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임차가 가능한 시설로 1박에 2천달러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곳에 있는...
"우리 회사는 힘들지만…" 68억 계좌 공개한 삼성맨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12-31 06:39:04
평가액은 33억원에 달했습니다. ‘놀랍다’는 댓글이 쏟아졌지요. 지난 26일 이 테슬라 투자자는 1년 만에 다시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그의 주식 수는 9900주로 200주 줄었지만, 평가액은 68억원이 넘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올 한해 급등한 덕분이지요. 누적 수익률은 343%. 테슬라 투자로 53억원을 벌어들인 겁니다. 그는...
美서 벌써 2028년 대선 후보군 하마평…일단 해리스·밴스 선두 2024-12-31 06:19:50
당선인의 도전이 불가능해지면서 여야 모두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이 전·현직 대통령 참여가 없는 완전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다. 우선 공화당에서는 '개룡남'(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과 남성을 합친 말)인 J.D. 밴스 부통령 당선인이 차기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선 선거 운동...
[2025 증시전망] 5만전자로 추락한 국민주 삼전…새해는 살아날까 2024-12-31 06:10:01
대선 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반도체 보조금을 축소할 수 있다는 불안까지 맞물리면서 지난달 14일 주가는 4만9천900원까지 하락해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로 내려섰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납품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지만 시장의 의구심을 완전히 불식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이후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5 증시전망] 불확실성 크지만 '상저하고'…코스피 2,250~3,200 예상 2024-12-31 06:10:00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2분기부터는 신정부 출범과 경기부양책 기대가 증시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박스권을 면치는 못하겠으나 하반기가 조금 더 나을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말했다. 특히 대외·대내 변동성이 큰 연초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초에 외인의...
글로벌 IB들 환율 전망 대폭↑…"내년 3분기까지도 계속 상승" 2024-12-31 06:01:11
전 미국 대통령 대선 승리가 확정된 직후다. 주요 IB들은 향후 환율 흐름 전망도 뒤집었다. 계엄 전 IB들은 환율이 올해 4분기 말 1,315원, 내년 1분기 말 1,305원, 2분기 말 1,300원 등으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계엄 후 새로운 전망을 통해선 내년 1분기 말 1,435원, 2분기 말 1,440원, 3분기 말 1,44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