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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지상·공중 수직연결…용산정비창 '3중 입체도시'로 2023-08-29 18:29:45
있는 대심도를 마련하고, 쓰레기차가 다니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실험도 할 예정이다. 신윤철 서울시 공공개발사업담당관은 “태양광과 지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고 외부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제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내 개발 계획 확정, 10년 후 입주관건은 얼마나 빨리, 적정한...
용산 '미니신도시'급 개발 구체화…지하·지상·공중 3중 입체도시로 2023-08-29 16:14:40
있는 대심도를 마련하고, 쓰레기차가 다니지 않는 ‘제로 웨이스트’ 실험도 할 예정이다. 신윤철 서울시 공공개발사업담당관은 “태양광과 지열 등을 활용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고 외부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제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총괄건축가는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용산구 전체 통행량의...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민자사업으로 신공항 개항 맞춰 개통 2023-08-28 11:48:20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하여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원국 국토부 2차관 "GTX-A 수서~동탄 구간 적기개통에 만전" 2023-08-04 17:02:09
대해 “GTX는 지하 50~60m 대심도에서 공사가 진행돼 침수 사고 발생 시 돌이킬 수 없는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지성 폭우 등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며 “적정 휴게시간 확보와 휴게공간 마련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백 차관은...
지성산업개발,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하는 '집수정 기술' 선보여 2023-07-24 16:59:31
및 예방을 위해서라도 대심도 빗물 터널을 비롯한 빗물저류시설이 필요하다. 또한, 폭우 발생 시 빗물저류시설을 정상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초기 배수시설인 집수정 및 빗물받이가 막힘 없이 제 기능을 다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성산업개발㈜의 집수정 기술은 지연 배출을 통해 외부 배관에 과부하를 방지하고 이상...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종합) 2023-07-23 15:22:05
흐름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수해로 주목받은 대심도 저류시설 사업, 수해방지 목적의 댐 건설, 하천 준설 등도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강)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올해 7천억 쓰인 국가하천 사업, 더 커진다 2023-07-23 05:42:24
및 대심도 하수 저류 시설 건설에도 환경부 예산이 사용된다. 향후 주요 지방하천들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고, 지류 지천 사업이 본격화하면 전국 각지에서 중·대규모 토목 공사가 진행되면서 국가하천 정비 예산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홍수와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한 만큼, 이에 대응하기...
올해 7천억 쓰인 국가하천 사업 더 커진다…댐 예산도 증액 수순 2023-07-23 05:30:20
대심도 하수 저류 시설 건설에도 환경부 예산이 사용된다. 향후 주요 지방하천들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고, 지류 지천 사업이 본격화하면 전국 각지에서 중·대규모 토목 공사가 진행되면서 국가하천 정비 예산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홍수와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한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뉴노멀' 수해예산 대폭증액…지방하천→국가하천 문턱 낮춘다 2023-07-23 05:30:10
흐름으로도 해석된다. 지난해 수해로 주목받은 대심도 저류시설 사업, 수해방지 목적의 댐 건설도 확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른 시일에 댐 신설과 (강)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당정은 이날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
GTX-C 노선, 은마아파트 지하 통과한다…연내 첫 삽 2023-07-19 18:26:15
대심도 전용 구간(37.95㎞)은 1일 최대 164회 운행하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4호선과 선로를 나눠 쓴다. 이 사업은 2021년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2년 이상 지연돼 왔다. 당초 2021년 12월 실시협약을 맺을 계획이었지만 은마아파트 일부 주민의 반발로 노선 확정에 어려움을 겪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