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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SK에 "HBM4 6개월 빨리 달라" 최태원 "해보겠다…엔비디아 삼각동맹 강화 2024-11-04 13:59:15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공급 일정을 6개월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곽노정 SK 하이닉스 CEO에게 확인 후 황 CEO에게 ‘한 번 해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용량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내년 초 'HBM3E 16단' 고객사에 공급" 2024-11-04 13:45:55
=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선두 주자인 SK하이닉스가 내년 초 업계 최대 용량·최고층의 '48기가바이트(GB) HBM3E 16단' 제품 양산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사실상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큰손' 엔비디아에 HBM 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더욱...
엔비디아·TSMC 등 빅테크 총출동…최태원 "HBM4 일정도 앞당겨"(종합) 2024-11-04 13:29:00
대역폭 메모리(HBM)의 중요한 고객이며, 저희 AI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설루션 관련 협업을 논의하고 있는 파트너"라며 "탄소 중립 달성과 데이터센터 확장 목표 달성을 위해 MS와 SK는 뉴클리어(원자력) 에너지 업체에 함께 투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 회동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일화도 소개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 젠슨 황 "SK하이닉스 HBM, 더 많이 필요" 2024-11-04 12:32:27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더 많이 필요하다"며 "더 공격적인 제품 출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에서 미리 녹화된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전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HBM 메모리 출시 속도는 매우 훌륭하다"라며 "엔비디아가 함께한 HBM 메모리 덕분에 무어의...
젠슨 황 "HBM4 공급, 6개월 빨리 달라"…최태원 "해보겠다" 2024-11-04 12:11:55
대역폭메모리(HBM)4 공급 일정을 6개월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에서 젠슨 황 CEO와 만났던 일화를 소개하며 "젠슨 황 CEO는 뼛속까지 엔지니어인데 마치 한국인 같다"며 "일정을 빨리 앞당기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는 새로운...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최태원 "한번 해보겠다"(종합) 2024-11-04 12:00:22
많은 메모리 대역폭을 이용하면서도 동시에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대역폭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신제품 출시가 순조롭게 이뤄져야 한다고 황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초기 AI는 텍스트 생성에 집중돼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AI 모델의 데이터 세트와 이를 위한...
"SK하이닉스 덕에 놀라운 일 일어나"…젠슨 황 '엄지척' 2024-11-04 11:37:30
고대역폭메모리(HBM)을 통해 '무어의 법칙'을 뛰어넘는 진보를 지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인공지능(AI) 서밋 2024'에서 상영된 데이비드 패터슨 UC버클리대 교수와의 영상 대담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무어의 법칙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공동 창립자 고든...
글로벌 빅테크 CEO 총출동…최태원 "혼자서는 AI 혁신 못해" 2024-11-04 11:23:19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중요한 고객이며, 저희 AI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설루션 관련 헙업을 논의하고 있는 파트너"라며 "탄소 중립 달성과 데이터센터 확장 목표 달성을 위해 MS와 SK는 뉴클리어(원자력) 에너지 업체에 함께 투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나올 때마다...
젠슨 황 "SK하이닉스 HBM으로 '무어의법칙' 이상의 성능 향상" 2024-11-04 11:21:45
코딩에서 머신러닝으로 흐름이 이동하면서 메모리 대역폭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기존 코딩을 통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는 중앙 처리장치(CPU)에서도 원활하게 작동됐지만, 연산 양이 많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더욱 강화된 컴퓨터 아키텍처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는 "SK하이닉스와 협업으로 더 적은 메모리로...
서막 오른 글로벌 AI 전쟁에 국내 대기업들도 체질 개선 중 2024-11-04 11:06:54
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급증으로 국내 기업 최고의 AI 열풍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SK그룹은 반도체로 상징되는 AI 인프라와 AI 서비스 양대 축을 모두 선점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SK그룹은 AI 연산의 필수품인 HB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SK하이닉스[000660]를 주축으로 AI 반도체 시장에서 기술 지배력을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