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실 PF 빠르게 정리"…불안심리 차단 2024-01-17 18:27:06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이런 조치가 반영되면 부실 PF에 대출해준 저축은행 등 대주단 입장에선 만기를 연장해 줄 유인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상당수 PF의 시행사나 대주단은 낮은 사업성에도 만기를 연장하면서 버티고 있다. 향후 금리가 내려가면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마스턴이 손절한 물류센터, IBK증권 300억어치 인수 배경은 2024-01-17 17:21:25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저온 수요가 줄어들며 임차인을 채우기 어려워진 탓이다. 지난해 4월 이후 대주단과 협상을 이어오던 증권사들은 같은 해 9월 협상을 접었다. 항동 물류센터에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나섰던 대주단은 소송을 예고했다. 본래 메리츠증권이 본 PF를 조달했으나 SC제일은행,...
태영건설 사업장 논의 시작…운용사들 알짜 매물 ‘주시’ 2024-01-15 15:52:03
기사입니다. 태영건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주단이 본격적으로 사업장 향방을 다루는 논의를 시작한다. 앞으로 사업장을 어떤 방식으로 끌고 갈지를 놓고 검토하는 작업이다. 부동산 전문 운용사들은 태영건설 지분 등 ‘알짜 자산’이 추가 매물로 나올 수 있다고 보고 분석에 들어갔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
태영건설 내주 실사 돌입…채권단-PF대주단 이견조정 장치 가동 2024-01-14 06:01:00
때문에 주채권단(태영건설에 직접대출 보유)과 PF 대주단(PF 사업장에 대출) 간 갈등은 건설사 워크아웃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였다. 워크아웃 중 신규 유동성 공급이 필요한 경우 주채권은행은 PF 대주단이, PF 대주단은 주채권단이 지원해야 한다며 서로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과거 워크아웃 절차를...
태영건설 워크아웃 공식 확정…채권단 동의율 96.1% 2024-01-12 09:12:02
PF대주단은 PF대주단협의회를 구성, 태영건설과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은은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사업장 중 분양이 완료된 주택 사업장이나 비주택 사업장은 당초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분양 진행 중인 주택 사업장은 분양율을 제고해 사업장을 조기에...
채권단,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채권단 96.1% 동의 2024-01-12 07:05:58
이행한다고 판단되면, 주채권은행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해 협의회에 부의하고 의결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기업개선계획에는 이해관계자 간 공평한 손실 분담의 원칙하에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강도 높은 자구 계획, 금융채권자의 채무조정 방안, 신규자금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태영건설, 채권단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 2024-01-12 06:44:03
PF대주단은 협의회를 구성한다. 이 협의회는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인 사업장 중 분양이 완료된 주택 사업장이나 비주택 사업장은 당초 일정대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분양 진행 중인 주택 사업장은 분양율을 높여 사업장을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아직 공사를...
태영건설 ‘주채권단-대주단 갈등 조정’ 워크아웃 가이드라인 부활 2024-01-10 14:53:51
들어가면 대주단은 PF 사업장별로 처리 방안을 짜게 된다. 이후 주채권단과 대주단은 동수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협의하도록 한다. 운영위원회는 주채권단과 PF 대주단간 이견 조정을 위해 만들어지는 조직이다. 여기서 안건으로 부의해 자금 집행을 처리한다. 채권단·대주단 잡음 방지…대주단 불만도채권단이 12년...
이복현 "채권단, 이해관계자 지원까지 폭넓게 고려해야" 2024-01-09 08:27:02
이 원장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리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시스템리스크 발생 등의 문제가 없다는 견해가 많지만, 그 정리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비판도 없지 않다"며 "PF대주단은 보다 면밀한 사업장 평가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장 구조조정 및 재구조화가...
태영건설 마곡 CP4 ‘골머리’…‘3500억 투입’ 국민연금도 노심초사 2024-01-05 15:13:21
사업장에 1조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빌려준 대주단은 오는 11일 채권단협의회의 워크아웃 결정 여부에 따라 PF 대주단 협의회를 소집해 사업장 관련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CP4는 연면적 46만3543㎡(약 14만평) 규모의 대형 사업장이다. 여의도 파크원(연면적 62만9047㎡), IFC(50만6205㎡)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