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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여행 3선, 신기한 귀여운 곤충 천국 곤충생태원 등 2020-08-18 15:16:31
대중음악박물관 세계를 휩쓰는 K팝의 뿌리를 알고 싶다면 경주의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찾아볼 일이다. 윤심덕에서 BTS까지 K팝 100년사를 만나볼 수 있다. 2015년에 개관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대중음악 애호가였던 유충희 관장의 오랜 열정으로 탄생했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역사적인 음향 장비들을 한곳에서 돌아...
마주하진 못해도 멈추지 않고 울려퍼진다…기업과 예술의 '앙상블' 2020-07-27 15:14:26
중 73%가 취소됐다. 통영국제음악제도 개최 18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엔 행사 자체를 접었다.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한류 스타들도 줄줄이 오프라인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하면서 대중음악계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영화관의 상처도 컸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내놓은 ‘2020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보고서’에...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공연장 벗어나 시민 곁으로…K팝과 협업도" 2020-06-24 17:06:43
잡은 ‘고궁음악회’도 지난 20일 열었다. 당초 덕수궁에서 열려고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촬영했다. 주로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서울시향이 코로나19를 계기로 클래식 대중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시민들이 보다...
'외식하는날' 숙행X정다경 "경연 때 생각나" 눈물(feat.홍자) 2020-06-23 12:12:00
대중 음악 박물관을 찾았다. 세 사람은 한국 대중 음악사를 시대별로 확인한 후에 미로포닉 시스템(1936년 생산된 대형 극장용 스피커)을 통해 음악 감상 타임을 가졌다. 정다경은 자신이 트로트 경연 때 불렀던 ‘약손’을 신청했고, 숙행은 “나 이거 들으면 우는데… 그날(경연날) 엄청 울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외식하는 날’ 숙행X정다경 “경연 때 생각나” 눈물 펑펑(feat.홍자) 2020-06-23 10:12:20
대중 음악 박물관을 찾았다. 세 사람은 한국 대중 음악사를 시대별로 확인한 후에 미로포닉 시스템(1936년 생산된 대형 극장용 스피커)을 통해 음악 감상 타임을 가졌다. 정다경은 자신이 트로트 경연 때 불렀던 ‘약손’을 신청했고, 숙행은 “나 이거 들으면 우는데… 그날(경연날) 엄청 울었는데…”라고 말문을...
"正歌와 재즈 결합…퓨전 아니라 새로운 음악이죠" 2020-06-15 17:23:59
흐르는 미디어아트가 프랑스의 박물관에 전시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찾아 듣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박물관에서나 ‘박제된 정가’를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현역 예술가로서 ‘죽은 음악’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살아숨쉬는 음악을 하고 싶었습니다.”(강권순) 강권순이 한 프로젝트 그룹에서...
헝가리, 봉쇄 일부 완화…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종합) 2020-05-01 04:24:07
완화…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종합) 내달 4일부터 상점 및 음식점 야외 영업 허용…슬로베니아도 단계적 해제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헝가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확산에 따라 내려진 봉쇄 조처를 다음 주부터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정부는 수도...
[천자 칼럼] 무관객 음악회 2020-04-26 18:28:56
박물관·미술관부터 크고 작은 공연장·전시실도 곳곳에 문이 닫혀 있다. 가장 대표적인 대중문화 공간인 멀티플렉스 영화관만 해도 문은 열었다지만 대부분 개점휴업 상태다. 공연기획사, 악단·극단도 ‘경영’을 잘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여느 사업체와 다름없다. 전문 예술가도 생활인으로 돌아가면 수입이...
모차르트 숨결 담긴 클래식의 도시, 잘츠부르크를 추억하다 2019-12-22 15:13:57
마무리됐다. 모차르트의 음악과 대자연의 풍경이 어울려 머릿속에서 교향곡으로 연주되는 기분이 들었다. 잘츠부르크=글·사진 이두용 여행작가 sognomedia@gmail.com 여행정보 아쉽지만 인천에서 잘츠부르크로의 직항은 없다. 1회 경유하면 선택의 폭은 넓다. 먼저 루프트한자독일항공과 터키항공에 월요일부터...
"한국 아트마켓 너무 춥다"…美·유럽·아시아로 눈돌린 미술계 2019-10-20 17:10:21
룸도 마련됐다. 1980년대에 만들어진 야심작들은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담아내며 이 시대의 ‘멀티 플랫폼’을 되새기게 한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은 테이트 모던의 별도 전시장 스타시네마에 초대됐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표작 13점을 엮은 60분짜리 영상 작품 ‘뿌리들의 일어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