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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귀국 안철수…통합? 독자행보? 2020-01-16 17:38:12
신당’ 창당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는 “안 전 의원도 통합 대상”이라고 밝혔고, 황교안 한국당 대표 역시 안 전 의원을 향해 “자유 우파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안 전 의원은 14일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박형준 "통합 성공, 안철수 참여로 결정되는 것 아냐" 2020-01-15 17:16:12
수도 있지만 이미 그의 독자 신당은 실패로 끝난 바 있다”며 “지금 정치 환경에서 독자 세력 추구가 성공할 확률은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 신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세력이라면 보수든, 중도든, 정당이든, 개인이든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갈 길 먼 보수통합 … 황교안 '러브콜'에 안철수 '노땡큐' 선긋기 2020-01-15 11:31:25
전 대표가)와서 자유우파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또 전날 오후 KBS '뉴스9'에 출연해 "안 전 대표도 통합논의로 들어오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초기에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통로 자체가 없었지만 이제 간접적이지만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고...
안철수 "통합 논의에 참여 안한다"…독자 신당에 '무게' 2020-01-14 17:09:49
대통합에 대해 “정치공학적 통합 논의에 참여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 전 대표가 ‘독자 노선’을 선택할 경우 총선 구도를 둘러싼 각 당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도·보수세력의 통합 논의 협의체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14일...
한국당, '3원칙' 수용…통합신당 창당 '급물살' 2020-01-13 17:11:00
전 통합신당을 창당한다는 대원칙에도 동의했다. 황 대표는 13일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외부에 구성된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저희도 동의한 보수·중도통합의 6대 원칙을 발표했다”며 “여기엔 새보수당의 요구가 다 반영됐다”고 말했다. 황 대표가 6대 원칙에 ‘동의했다’고...
첫발 뗀 '보수통합'…황교안, 당내 반발 넘어 '통합의 강' 건널까 2020-01-10 17:27:51
우리공화당 대표는 “공화당이 (혁통위에) 참여하면 보수대통합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며 “2단계 대통합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당+새보수당’이 1단계로 통합신당을 창당한 이후 ‘통합신당+우리공화당’이 합치는 2단계 통합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통합추진위 띄웠지만…한국당·새보수당 '3원칙' 놓고 신경전 2020-01-09 17:48:11
△대통합 정신을 실천할 신당 창당 △탄핵이 장애물이 돼서는 안 된다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에 대한 대통합 추구 △대통합 원칙은 혁신과 통합 △통합은 자유와 공정을 추구 △청년의 마음 담는 통합 등 여섯 가지 원칙을 합의문에 담았다. 안 사무총장은 “이 의원이 황 대표로부터 전권 위임을 받아 모두...
민주당에서 시작한 이언주, 국민의당→바른미래 거쳐 한국당 가나…보수통합 참여 공식선언 2020-01-07 14:09:45
하는데 그 명분 모멘텀이 대통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치를 시작했지만 이후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현재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진영을 떠난 객관적 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언주 의원님은 참 나쁜...
황교안 "초당적 통합기구 구성"…하태경 "보수재건 조건 선행돼야" 2020-01-06 17:27:47
걸으면서 기존 정당과의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오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주도하는 국민통합연대는 통합 논의를 위한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7일 국민통합회의 주도로 열리는 ‘보수대통합을 위한 대표자 연석회의’엔 한국당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새보수당에선 정병국...
새로운보수당 공식 출범…"개혁보수로 총선서 승리" 2020-01-05 17:24:46
추진하는 한국당과의 대통합 가능성도 있다. 정치권은 4월 총선을 앞두고 공천 등 교통정리를 위해서는 적어도 2월 초까지는 보수통합 작업이 완료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한 달여 안에 모든 변수가 정리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