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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격범, 댄스교습소 단골이었다…사망자 11명으로 늘어 2023-01-24 07:47:11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며 "친구는 많지 않지만, 사교춤은 좋아했다"고 기억했다. CNN은 익명의 친구를 인용해 난사범은 댄스 강사들이 자신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했다"고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그는 스튜디오에서 많은 사람에게 적대적이었다고 전했다.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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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LA 총격 참사에 "아시아계 공동체와 연대" 2023-01-24 06:03:13
몬터레이 파크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우리는 대량 총기 난사를 일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음력설 전날인 22일 밤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72세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10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 당시 총격 피해자 대다수는 중국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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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격' 희생자 11명으로 늘어…"난사범, 일부 피해자 겨냥" 2023-01-24 05:58:54
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며 "친구는 많지 않지만, 사교춤은 좋아했다"고 기억했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 사람들에게 화가 나 있었고, 그들을 불신했다"고 덧붙였다. CNN은 익명의 친구를 인용해 난사범은 댄스 강사들이 자신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했다"고 불만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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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기 난사, 아비규환의 현장…"영웅이 추가 참변 막았다"(종합) 2023-01-24 00:13:30
현장…"영웅이 추가 참변 막았다"(종합) 두번째 댄스홀서 20대 프로그래머가 총기 빼앗아…"원시적 본능으로 싸웠다" 목격자 "춤 연습하다 갑자기 폭죽 터진 줄…입구 보니 괴한 옆에 3명 쓰러져" (서울·뉴욕=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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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기난사 피해자 입원 병원에 협박 전화 "끝장내고 싶다" 2023-01-23 18:07:38
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 등 10명이 사망하고 다른 10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72)이 용의자라고 발표했다. 그는 흰색 밴을 몰고 달아났으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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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총격범, 과거 '참극현장' 댄스교습소 단골…"화 잘 내는 성격" 2023-01-23 17:56:15
이 댄스 홀의 강사들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자기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다고 이 친구에게 불평한 적이 많았다. 이 지인은 "트랜이 당시 그곳(댄스 홀)에 있는 많은 사람에게 적대적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트랜이 화를 잘 냈고 불만이 많았으며 사람들을 믿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이 지인은 전했다. 트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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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근교 총기난사범 추가범행, `영웅` 2명이 막았다" 2023-01-23 16:14:16
토요일 저녁을 맞아 100여명의 회원들과 댄스 교습에 참가했다가 갑작스러운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교습소에는 중국의 중년들이 광장에서 춤을 출 때 틀어놓는 `광장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회원들은 벽면에 설치된 대형 거울을 보며 스텝을 연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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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기 난사, 아비규환의 현장…"영웅 2명이 추가 참변 막았다" 2023-01-23 15:59:16
100여명의 회원들과 댄스 교습에 참가했다가 갑작스러운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교습소에는 중국의 중년들이 광장에서 춤을 출 때 틀어놓는 '광장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회원들은 벽면에 설치된 대형 거울을 보며 스텝을 연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그레이스는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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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의 비극` 아시안계 충격…LA 총격에 한인들 마음 졸였다 2023-01-23 15:44:12
캔 트랜이 댄스 교습소 행사에 초청을 받지 못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증언도 나오고 잇다. 이에 대해 아시안 단체들은 범행 동기를 떠나 20명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만으로도 아시안 커뮤니티에 타격이 된다고 말했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추진센터 LA 지부의 코니 정 조 대표는 "범행 의도와 상관없이 이번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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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격에 한인들 마음 졸였다…'음력설의 비극' 아시안계 충격 2023-01-23 15:15:28
캔 트랜이 댄스 교습소 행사에 초청을 받지 못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증언도 나오고 잇다. 이에 대해 아시안 단체들은 범행 동기를 떠나 20명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만으로도 아시안 커뮤니티에 타격이 된다고 말했다.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추진센터 LA 지부의 코니 정 조 대표는 "범행 의도와 상관없이 이번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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