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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자' 혈서 쓰고 355회 스토킹한 20대 결국 2023-06-04 06:53:26
부장판사)는 특수협박과 상해·폭행,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7일 충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같이 죽자'며 헤어진 여자친구 B씨의 옷에 라이터 기름을 뿌려 불을 붙일 것처럼...
승무원들 온몸 던졌는데 자포자기?…대구MBC 인터뷰 논란 2023-05-29 18:02:49
대구MBC의 A씨 인터뷰 네이버 뉴스 댓글에는 "승무원이 저 문을 닫았어야 한다는 인터뷰와 그걸 그대로 내보내는 MBC", "시민들 혼란 줘서 국민 분란 만들지 말라"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제주공항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승객 이 씨가 착륙 직전 비상구 출입문을 열고 벽면에 매달리는...
'공부 못하고 외제차 탄다' 인식 힘들다더니…피아트 모는 조민 2023-05-27 09:00:02
28만회, 댓글 7000개를 넘어섰다. 조씨는 영상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와 자신의 일상, 생각 등을 담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줬다. 유튜브는 조금 더 역동적이고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면서 "지금 시간이 좀 있다 보니까 뭔가...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에 악플 남긴 누리꾼 벌금형 2023-03-19 15:56:55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전일호 부장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44)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A씨 측은 A씨가 손씨를 숨지게 하고, 부모가 증거 인멸에 도움을 줬다는 허위 글·영상이...
SNS 설전 2차전?…콜롬비아-엘살바도르 정상 서로 또 '악플' 2023-03-11 07:50:55
이어졌다.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일종의 댓글 같은 '인용하기' 기능으로 부켈레의 트윗을 자신의 트위터로 끌고 온 뒤 "친애하는 나이브 대통령, 우리 집은 괜찮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곳(콜롬비아)엔 무죄추정이라는 보편적 원칙이 있다"며 "우리는 대통령이 판사를 해임하지도 않는다"고 쏘아붙였다. 앞서...
민식이 부모에 악플 남긴 누리꾼, 벌금형…모욕 혐의 인정 2023-03-09 19:12:09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군의 부모를 댓글로 모욕한 누리꾼이 벌금형을 손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누리꾼 A(35)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에 단 댓글로 김군의 부모를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김군...
'스쿨존 사망' 민식이 부모 기사에 악플…"모욕 유죄" 2023-03-09 14:49:42
인터뷰 기사 댓글에 악플을 적은 누리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누리꾼 A(35)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4월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에 단 댓글로 김군의 부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김군 부모의 인터뷰 기사에 "레알...
"불법 대가성이 이렇게 명확하고 노골적이었습니다"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2-27 16:51:19
선정을 약속했습니다. 김만배 일당은 이재명지지 댓글 작업을 하고, 방송기자를 통해 경쟁 후보를 공격하고, 종교단체에 돈을 주는 등 이 시장 선거를 지원했습니다. 2014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정진상과 김용은 김만배 일당으로부터 뇌물 수억 원을 받았고, 김용은 2021년 이재명 대선경선자금으로 8억 원이 넘는 돈을 ...
조민, '김어준 유튜브' 출연 후 인스타 팔로워 8배 폭증 2023-02-07 11:10:27
찍었다"고 설명했다. SNS를 하면 댓글로 괴롭히는 사람들 있을 것이란 우려엔 "오셔도 된다. 많은 의견 주세요"라며 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 김정곤 장용범)는 업무방해와 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암호화폐에 법치주의가 필요한 이유…그리고 PoW의 역할 [한경 코알라] 2023-01-02 10:11:52
장 모 씨는 법원에서 6년형을 선고받는 동안 판사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마 탈취한 85억 원 대비 6년이라는 시간이 충분히 견딜만 한지, 아니면 버리기 아까운지 따져보지 않았을까. 사람마다 도덕적 판단 기준은 다르겠지만 현실을 직시해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85억 원은 평생 한번 만져볼까 말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