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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샷 실수 뒤 이를 만회하는 쇼트 게임이 부족했다. 퍼트 수는 32개. 쇼트 게임 이득 타수는 -0.5타에 그쳤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꾼 김효주는 후반 들어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2개를 적어냈고 결국 1타를 잃었다. 신지애(35)와 유해란(22)이 2언더파 214타 공동 5위로 김효주 뒤를 추격했다. 신지애는...
20m 높이 멋들어진 소나무숲…눈은 호강, 점수는 폭망 2023-07-06 19:08:34
한다. 박정재 솔모로CC 대표는 “방문객의 70% 이상이 더블 보기, 20%가 보기를 하는 홀”이라며 “파 또는 버디를 하는 사람은 10%도 안 되니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고 했다. ○선수들도 혀 내두른 ‘마의 홀’솔모로CC는 1991년 한일CC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 주도로 조성됐다. 이때...
바카디 코리아, 듀어스 브랜드 영상 공개… ‘일이칠’ 작가와 협업 2023-06-27 15:42:38
기술인 ‘더블 에이징’을 소개했다. 더블 에이징에 대해 생소한 소비자를 위해 일러스트 작가 일이칠과 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듀어스와 협업한 일러스트 작가 일이칠은 잡지 일러스트, 전시공간 연출 외에도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유명 퀴즈 프로그램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가영, 시즌 첫 승 시동 "저도 독기있는 골퍼… 우승 욕심난다" 2023-06-24 18:11:34
벙커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두번째 샷마저 바로 옆 벙커에 빠지면서 자칫 타수를 우수수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그래도 세번째 샷에서는 실수하지 않았다. 공을 핀 한발짝 옆에 붙이면서 보기로 홀아웃했다. 그는 "벙커에 또 빠졌을때 더블보기가 될까봐 아찔했다"며 "더블보기를 할 뻔한 홀에서 보기...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들어갔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언 세컨 샷까지 열려 맞은 것이다. 결국 유현조는 오비 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현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곧장 여유를 되찾으면서 안정감 있는 샷을 뽐냈다. 특히 18번 홀 파5에서 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사진 언덕에 나무 사이로 떨어진 트러블...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16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적어내면서 순식간에 1위 경쟁에서 이탈했다. 티샷부터 두 번째 샷까지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했고 네 번 만에 겨우 그린에 올렸다. 이어 3m 보기 퍼트가 빗나가면서 2타를 잃었다. 그사이 머과이어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오르더니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뽑아내며...
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기어이 전체 1위(4.183타)까지 기록했다. 더블 보기(5개)와 트리플 보기(1개)를 적어낸 뒤 탈출한 선수도 있었다. 5번홀이 어려운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로 페어웨이가 그린 쪽으로 가면서 좁아진다. 티잉 에어리어에서 좁아지는 구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당겨쳐도 공이 코스 밖으로 벗어난다. 그린 앞을...
3타차 뒤집은 홍지원, 메이저만 두번째 우승 2023-06-18 18:17:58
서드샷 실수로 보기를 범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승 경쟁을 펼치던 마다솜과 김민별이 17번홀(파3)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보기로 무너졌고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홍지원은 같은 홀에서 펼쳐진 연장 2차전에서 아이언 샷으로 승부를 냈다. 홍지원은 티샷이...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샷 만에 그린에 올렸고 결국 더블보기로 홀 아웃했다. 장타 3인방 가운데 가장 경험이 풍부한 김수지는 노련함으로 승부했다. 13번홀(파4)에서 296.6야드를 보내 버디를 잡아내며 ‘원조 장타’를 뽐냈다. 16번홀(파5)에서는 318야드를 보내며 후배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지는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김시우, PGA투어 특급대회서 4위…세계랭킹 30위로 '점프' 2023-06-05 13:30:05
버디로 2타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14번홀(파4)의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져 페널티 구역에서 들어갔고 세 번째 샷은 그린 옆 벙커에 빠져 네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보기 퍼트마저 놓쳤다.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 홀(파3) 3퍼트 보기로 역전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