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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엔비디아 우려, 美 증시 '흔들'…낮 최고 18도 '포근' [모닝브리핑] 2025-02-28 06:51:00
18도로 예상됩니다. 평년 최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 최고 7도에서 12도보다 높습니다. 포근한 날씨는 주말인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낮 동안 강이나 호수, 저수지, 하천 등에 얼었던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눈이 쌓여 있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가족 위한 최고의 선택…혼다코리아, '2025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2025-02-27 10:46:40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고(LDW) 기능이 있는 도로 이탈 경감(RDM) 시스템, 저속 추종 기능이 있는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오토 하이빔 시스템(AHB),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이 포함되어 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오딧세이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는 인생의 동반자...
헌재, 오늘 '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 선고…뉴욕증시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27 06:48:38
관련 질문에 "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유럽에 그것을 하게 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를 "매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뒤 관세율은...
낭떠러지 만들어 놓고 사람 죽었는데 '나 몰라라' 한 개발 업체 2025-02-26 22:15:22
개발 현장에 있는 도로에 낭떠러지를 만들어 놓고도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40대 아빠와 10대 아들을 사망케 한 공사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청주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이진용)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발업체 대표 A(63)씨와 동업자인 그의 아내 B(60)씨에게 각각 금고...
'붕괴 교량' 공법 사용하는 고속도로 3곳 공사 중지(종합) 2025-02-26 16:10:02
관계기관과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성시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여해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뒤...
장호항 등 25개 어촌, 경제·생활거점으로…1조1천700억원 투입 2025-02-26 14:00:34
파손된 어항 진입도로를 보수하는 등 어항 시설을 정비해 어민의 편하고 안전한 어업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다.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 대상지로는 인천 옹진군 지도항, 경기 화성시 송교항, 제주 서귀포시 토산항 등 14개소가 선정돼 3년간 최대 700억원의 재정이 지원된다. 이 가운데 토산항에는 월파(越波·파도가 쳐...
'붕괴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 적용 고속도로 3곳…공사 중지 2025-02-26 11:40:49
관계기관과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행정안전부 사회재난실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성시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여해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뒤...
수요일 낮 최고기온 13도까지 상승…대신 미세먼지 습격 2025-02-25 20:41:30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6~3도, 최고 7~12도)과 비슷하겠고, 일부 지역의 기온이 1~3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특히, 25일 발원한 황사가 수도권과 충남, 전라...
현대엔지니어링, '하자 아파트' 논란 1년도 안 돼 도로 붕괴 사고 2025-02-25 14:52:10
도로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 이미지 실추와 실적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나아가 사상자 발생으로 영업 활동이 한동안 중단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25일 오전 교량 연결작업 중 교각에 올려놓은 상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로 10명 사상 2025-02-25 14:12:40
해당 공사 구간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중 천안~안성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으로, 공정률은 50~60% 가량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산업, 범양건영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주관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담당 하도급사는 장헌산업이다. 사상자는 하청업체 소속 직원들로 파악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