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제4세계무역센터 설계…日 건축거장 마키 후미히코 별세 2024-06-12 16:46:29
회장을 지냈던 다케나카 도에몬이다.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마키는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10년간 미국에서 머물며 미국 워싱턴대 조교수, 하버드 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마키는 건축 회사 '마키 앤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그의 회사는 미국의 모더니즘과 일본의...
서울대, 英 QS 세계대학순위 31위…한국 대학들 약진 2024-06-05 11:07:50
10계단 상승하면서 28위에서 32위로 하락한 일본 도쿄대 등을 앞질렀다. 이 외에도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 국내 대학 총 5곳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카이스트는 53위로 전년도 56위보다 3계단 올랐으며 연세대(76위→56위), 고려대(79위→67위), 포항공대(100위→98위) 모두 순위가 올랐다. 2025년...
日 노토반도서 규모 6.0 지진…"연초 강진의 여진"(종합2보) 2024-06-03 11:59:56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평가도 나왔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사타케 겐지 연구원은 "진원 깊이 등을 생각할 때 연초 발생한 노토 강진의 여진으로 생각된다"며 "규모 7 이상의 강진은 몇 달 뒤에도 이런 정도의 지진이 일어난다"고 NHK에 말했다. (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굶는 것보다 '이것' 더 싫었다"…'북한 MZ들' 탈북하는 이유 2024-05-31 15:01:16
북한 인권 운동을 해온 오가와 하루히사 도쿄대 명예교수를 인용해 “지난해 국내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의 절반 이상은 MZ세대였고, 외교관이나 유학생 등 엘리트 계층 숫자도 2017년 이후 최고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탈북 이유도 과거와 달리 ‘북한 체제가 싫어서’라는 비율이 ‘식량난’보다 높았다”고 지적했...
日 핵연료 잔해 이르면 8월 반출…낚싯대 형태 장비로 단 3g만 2024-05-31 09:07:35
계획이다. 원자력공학을 연구하는 오카모토 고지 도쿄대 교수는 "시험 반출은 원전 폐기를 향한 첫걸음"이라며 "핵연료 잔해 성분이 무엇인지, 어떻게 녹아서 굳었는지 등을 전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연료 반출 작업은 2021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장비 문제 등으로 세 차례 연기돼 3년가량 늦춰졌...
"박봉에 격무, 공무원 안해요"…도쿄대 출신 합격자 역대 최저 2024-05-29 18:55:23
도쿄대 학보사에 따르면 2023년 도쿄대 졸업·수료생이 가장 많이 취업한 곳은 일본 인터넷서비스 기업 라쿠텐그룹이었다. 대학원 수료생은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에 가장 많이 취업했다. 도쿄대 출신 라쿠텐 직원들은 다양한 국적의 상사와 영어로 대화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승진이 빠르며, 정보기술(IT)...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한정화 광장 변호사 2024-05-29 17:58:42
합격했다. 2007년 일본 도쿄대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며 일본 법무성, 최고검찰청, 도쿄지방검찰청·지방법원 등에서 실무연수를 받았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한 내정자는 검사 시절 공안통으로 활약했으며 과묵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그 월급 받고 공무원 왜 해?"…확 달라진 명문대생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9 13:56:40
도쿄대 졸업생에게 인기가 있을까. 지난해 도쿄대를 졸업하고 라쿠텐에 입사한 엔지니어직 남성 직원은 영어가 공용어인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한다. 다양한 국적의 상사와 대화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승진 제도도 매력적이다. 빠른 사람은 5~6년차에 중관 관리자를 거쳐 10년 만에 조직을 이끌...
日공무원 인기 하락에…행정고시 지원자·도쿄대 합격자 최소 2024-05-29 10:54:25
정도로 줄었다"며 "배경에는 도쿄대 학생의 의식 변화가 있다"고 짚었다. 올해 시험에서 도쿄대에 이어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은 교토대(120명)였다. 이어 리쓰메이칸대(84명), 도호쿠대(73명)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652명으로 작년보다는 다소 감소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비율은 33.2%였다. 공무원 인기...
[단독] 한정화 광장 변호사, 신임 법률비서관에 발탁 2024-05-29 09:39:01
합격했다. 2007년 일본 도쿄대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일본 법무성, 최고검찰청, 도쿄지방검찰청·지방법원 등에서 실무연수를 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과묵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검사 재직 시절 '공안통'으로 활약했다"고 평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