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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룰 진통'에 설前 후보등록 물건너가나…非文 원심력 강화 2017-01-20 11:59:53
22일 '국민주권개혁회의' 출범식을 열고 독자 세력화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행사 진행을 김 전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성수 의원이 맡기로 하면서 '김종인-손학규' 연대설이 거듭 주목받고 있다. 손 전 대표가 직접 김 의원을 만나 부탁했으며, 김 의원 역시 시민들이 주축이 된 단체의 출범식인 만큼...
손학규, 이재용 영장기각에 "촛불민심 법원에 기각…재청구해야" 2017-01-19 14:21:58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 뒤 22일 새벽 귀국한다. 이어 같은 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국민주권개혁회의'의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독자 세력화의 시동을 걸 예정이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국민의당, 반기문엔 '선긋고' 손학규·정운찬에는 '손짓' 2017-01-18 12:05:20
'제3지대 플랫폼론'이라는 점을 내세워 독자세력화에 나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대선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진 정운찬 전 국무총리에게는 '러브콜'을 보내며 외연확장에 나섰다. 박지원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반 전 총장에 대해 "귀국하고 우선 대국민 메시지가 정확히 있었...
潘 어디로…바른정당·국민의당 물망 속 '연합후보' 가능성도 2017-01-17 10:46:06
포함한 정치 세력화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귀국 이후 정치권과 의도적으로 거리를 뒀다.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 교체'를 위해선 민의(民意)를 수렴하는 게 먼저라는 판단에서다. 정치 신인으로서 다른 주자들과 차별화하며 몸값을 높이려는 포석도 깔렸다. 그러나 정치적 기반이 전혀 없는...
'대선 빅뱅론' 예고한 손학규, 트럼프 취임식 참석차 방미 2017-01-15 16:18:35
'국민주권개혁회의' 출범식을 시작으로 독자세력화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 손 전 대표는 15일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대선을 앞두고 '빅뱅'이 일어나고 지금의 민주당도 그대로 있지 않을 것"이라며 대대적인 정치권 정계개편을 예고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
손학규 "대선 전 빅뱅…민주당 그대로 있지 않을 것" 2017-01-15 15:53:48
독자적으로 호남이 가진 것을 정치세력화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당제 아래에서 권력분점은 현실인데 호남이 독자집권이 되지 않으니 자꾸 영남만 쳐다보는데 민주당도 영남 후보들뿐이다"며 "(개헌으로) 연립정권이 들어서면 호남도 독자세력으로 동등하게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손 전...
시동 걸린 대선레이스…野 잠룡들의 '호남 쟁탈전' 2017-01-08 06:30:01
광주서 출마선언…박원순·안희정 '호남 세몰이' 독자세력화 孫 '호남조직' 풀가동…김부겸 호남서 "동서화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홍지인 김동호 서혜림 박수윤 기자 = 조기대선을 향한 레이스에 시동이 걸린 상황에서 야권 잠룡들이 부딪힐 첫 격전지는 '정치적 심장부'인 호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선공약' 발표 vs '개헌연대' 모색…불붙은 '문재인·반기문 전쟁' 2017-01-01 19:12:00
이달 캠프 구성 손학규 '국민주권 개혁회의' 발대식 갖고 독자세력화 [ 손성태 기자 ] 주요 대선 주자들이 새해를 맞아 ‘대선 로드맵’을 구체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해 ‘준비된 대권 후보’로서 차별성을 부각시킨...
'충청 출신'이 새누리 지도부 장악 2016-12-25 19:01:24
총장이 귀국 후 새누리당에 들어오지 않고 독자 세력화를 꾀하거나 비박(비박근혜)계가 주도하는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합류할 경우 충청권 의원 다수가 탈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새누리당 내 충청권 의원은 14명으로, 이 중 강성 친박으로 꼽히는 김태흠, 이장우 의원을 제외한 인사들은 반 총장과 행보를 함께할 가능성이...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더 이상 핫바지 아니다”…목소리 높이는 충청 정치인 2016-05-16 15:59:43
됐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조연에서 벗어나 독자세력화를 꾀할 충분한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지난해 2월말 기준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북 인구는 544만2134명. 호남권(광주·전남북)의 532만1650명 보다 12만484명이 더 많다.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과 기업 유치 등으로 충청권 인구 유입은 다른 지방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