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자의 눈] 일자리 도둑질한 노조 엄정 수사해야 2018-10-28 17:11:14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2017년 강원랜드에서 시작된 공공기관 전반의 채용비리는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아직도 관련 정·관계 인사들이 수사를 받고 있고, 일부는 재판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엄중 수사와 관계자...
[독자의 눈] 단기 성과 위주 R&D 악순환 끊어야 2018-10-14 17:45:50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5144만 명이다. 이 중 65세 이상은 13.8%로 약 707만 명이고 2060년에는 41%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해 출산율은 1.05명으로...
[독자의 눈] 불황 땐 여야, 노사 모두 힘 합쳐야 2018-10-07 17:40:23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많은 국민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도 경기가 나쁘다고 아우성이다. 경제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까지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밀어붙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독자의 눈] 잘못된 언어 사용은 심각한 공해 2018-09-30 17:27:37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요즘 많은 사람이 ‘아내분’ ‘남편분’ ‘부인분’ ‘후배분’ ‘팬분’이란 말을 쓴다. 상대방을 높여서 이르는 말인 의존명사 ‘분’을 주로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 뒤에 붙여...
[독자의 눈] 긴급차량에 양보하는 시민의식을… 2018-09-16 17:52:59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도로교통법 제29조(긴급자동차의 우선 통행), 제30조(긴급자동차에 대한 특례)에는 ‘진로양보의무’가 명시돼 있다. 진로양보의무는 차량의 운전자가 뒤에서 따라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고자 하는 경우에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독자의 눈] 'K뷰티' 한국의 확실한 신성장동력 2018-09-09 17:21:45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k뷰티’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화장품 수출은 39억2400만달러(약 4조4000억원)로 수입의 3.3배에 달했다. 작년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로 2013년 대비...
[독자의 눈] 농축산업 직업 관련 제도 정비해야 2018-08-26 17:15:33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청년 취업률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데도 개선될 기미가 없다. 농·축산업 부문에서는 젊은이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독자의 눈] 수도관 세척 대책 서둘러야 2018-08-19 18:41:48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최근 언론을 통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범위가 확대됐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조치다.필자는 이 기사를 접한 뒤 이에 못지않은 또 다른 중차대한 문제를 떠올렸다.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수돗물 수질검사...
[독자의 눈] 응급실 폭행, 엄중하게 처벌해야 2018-08-12 18:02:17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생명을 다루는 응급실 의료진이 폭행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응급실 의료진을 폭행해 관련법을 위반한 사람이 2013년 152명에서 지난해 477명으로 세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최근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의...
[독자의 눈] 음료수 들고 대중교통 이용은 금물 2018-07-22 17:50:34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연일 열대야가 이어지고 도로의 아스팔트가 열을 토해내 밖에 나가기가 겁난다. 조금이라도 더위를 이겨보려고 시원한 얼음과자나 청량음료, 커피 등을 들고 다니다 그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도 부쩍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