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크림반도 합병 10주년 앞두고 "돈바스처럼 될 뻔" 2024-03-11 22:00:25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와 상황이 똑같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하면서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주의 정권에 학살당하는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계 주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크림반도의 주민도 러시아에 합병되지 않았더라면 돈바스처럼 피해를 봤을 것이라고...
"러 '봄철 대공세' 준비"…우크라, 참호 파고 방어작전 올인 2024-03-08 11:28:27
오스트리아의 국방 분석가로 최근 우크라이나 돈바스 전선을 둘러본 프란츠-스테판 가디는 "우크라이나는 최전선에 겹겹의 방어선이 부족한 것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병력 부족 문제를 덜기 위해 징집 대상을 현재 27세 이상의 남성에서 25세 이상 남성으로 확대하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
바이든 '햇볕'·트럼프 '강풍'…헤일리 지지자 구애전략 대조적 2024-03-07 05:38:27
이같은 상반된 반응을 두고 헤일리 캠프의 대변인 올리비아 페레스-쿠바스는 CNN에 "두 가지 다른 이야기"(a tale of two statements)라고 짤막하게 논평했다. 공화당 전략가이자 전 공화당 전국위원회 언론 담당자였던 더그 헤이는 최근 미 ABC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지지자들을 오는 11월 본선 투표...
우크라 아파트 폭격 사망자 12명으로 증가…아동 5명 포함 2024-03-04 11:01:58
폭발로 피해를 봤다.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작전이 실패한 이후 러시아는 주요 전장인 동남부 지역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다. 지난달 18일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요충지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했다. 군사 전문가들은 서방의 군사 지원 지연으로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어려운 한 해를 보낼 수...
"러, 하루 1천명씩 사상"…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2024-03-04 08:46:19
러시아는 작년 가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아우디이우카를 압박해 결국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끌어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아우디이우카 점령을 위해 충격적인 인명손실을 봤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뉴욕타임스(NYT)는 여러 군사 분석가, 군사 블로거,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의 추정을 인용해 러시아가 10년...
"언니, 내 약혼자는 안돼" 동생이 유언까지 남겼지만…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2 10:44:44
명성 덕분에 로렌스가 한 달 동안 버는 돈은 1000만원에 달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여관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 수완이 형편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로렌스는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로렌스의 가족은 여관 사업을 그만두고 귀족들의 휴양도시였던 바스로 떠났습니다. 로렌스가...
"러, 아프간전 때보다 병력 더 잃어"…아우디이우카 점령 대가 2024-02-28 11:57:44
침공 초기부터 아우디이우카가 위치한 돈바스 지역 장악을 위해 큰 대가를 치르는 것도 감수해왔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이 지역의 일부는 2014년부터 친러 분리주의자들에 장악됐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돈바스 지역 러시아인 보호를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다. 일부 군사 분석가들은 돈바스를...
[전쟁2년 키이우에서] 헤르손 수복 '영웅' 새신랑 "조국 수호 외 선택지 없다" 2024-02-19 09:10:01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강제합병했을 당시 돈바스 지역에서 군사작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우크라이나군 베테랑 장교다. 개전 초기 러시아군 폭격에 상당 부분 파손됐다가 최근 보수공사를 마친 키이우 시내의 한 쇼핑몰에서 군인 부부인 시도로우 중위와 그의 부인을 함께 만났다. 바로 전날까지 작전지역에 있던 부부는 ...
러시아 "우크라 휴전 제안…미국에 거부당했다" 주장 2024-02-14 16:20:28
전쟁으로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대부분의 지역과 남부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 일부를 그대로 점유하겠다는 주장이다. 러시아 소식통들은 올해 1월에도 푸틴 대통령의 제안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윌리엄 번스 중앙정보국(CIA) 국장,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등 미국 고위당국자들에...
러 "평화 협상, 우크라가 법령으로 막아" 2024-02-12 20:42:18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정치인들과 법령은 돈바스 지역의 영토 확장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는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점령한 지역이다.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인민공화국을 세운 뒤 2022년 9월에는 러시아 영토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