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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대상' 유재석 "척박해진 예능 환경…제가 해냈습니다" 2025-01-30 09:33:57
▲ESG상=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 ▲신스틸러상=송지효(런닝맨) ▲베스트 플레이어상=박지안·허경희(골때녀) ▲베스트 케미상=박나래·신기루·이국주·풍자(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올해의 SBS 아들·딸 상=이상민, 이현이(동상이몽2) ▲방송작가상=임채윤(동네멋집2) ▲라디오 DJ상=봉태규(아름다운 이 아침),...
SNS 검색해도 허탕쳤는데…"현지인 찐맛집 알려준대" 초대박 2025-01-29 15:32:06
사는 동네에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만두가게가 있다. 만두를 팔진 않는다. 팔 때가 있지만 인기메뉴가 아니다. 그런데 티맵에 계속 '추천장소'로 떴다. SNS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곳이라 의아했다. 나중에 봤더니 시장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차를 가진 주민들이 많이 찾으면서 트래픽이 몰려 추천된...
"자식보다 낫네"…혈압·당뇨 관리하는 '고당센터' 2025-01-28 12:33:29
환자는 지정된 동네 의원에 방문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컨대 진료일 전에 문자로 "진료 예정일 1일 전입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등을 안내하는 식이다. 센터마다 다르지만 운동 교실을 운영하거나,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방법과 마사지 실습 교육...
배민의 '최혜 대우' 약정…소비자 이익과 공정경쟁 사이 해법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5-01-28 07:00:10
당시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면 가장 먼저 챙기는 일 중 하나가 동네 짜장면집 전화번호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그 시절에는 현관 신발장 옆에 중국집 전화번호 스티커를 붙여 놓거나 냉장고에 자석형 병따개로 중국집 전화번호를 붙여 놓는 것이 흔한 풍경이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문화의...
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치과 진료를 봐주는 '우리동네 구강관리 플러스센터'에 들러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어 쪽방상담소 직원들과 함께 '동행식당'에서 순댓국을 먹으면서 현장의 고충이나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서측방인 김포와 강화 일대를 지키는 해병대 2사단을 찾아 안보 상황도...
[월간미식회] 택시기사 추천, 강릉 찐 맛집 4 2025-01-27 08:00:03
식사를 하는 30분 사이 무려 5명 이상의 동네 주민이 이곳을 찾아 치킨을 포장해갔다. 길거리 트럭 장사로 시작해 지금의 매장을 내기까지, 한결같은 옛날 치킨의 맛을 간직한 곳이다. 윙윙치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닭똥집·껍질 튀김을 놓치지 말 것. 맥주를 안 시키고는 못 배길만큼 바삭하고 감칠맛 넘친다. 산더미처럼...
치킨집부터 점집까지…방심위 통신심의 단골은 '불만리뷰' 2025-01-27 06:00:03
등 배달 위주 식당과 호텔 등 숙박업소, 동네 병원은 물론 점집까지 불만족한 고객들의 리뷰 때문에 갈등이 빚어진 경우가 다수다. 무속인 A씨는 한 고객이 점집 리뷰 카페에 올린 글을 삭제 및 접속 차단해달라고 방심위에 요청했다. 해당 고객은 점집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한 인터넷 카페에 "관재수가 있어...
LA 산불 지역 주택 임대료 20% 폭등…일부 지역은 3배 이상 2025-01-26 21:10:57
마르셀 버틀러(35)는 "근처 동네의 임대료가 이재민 일부에게는 너무 비싸서 보험 도움 없이는 스스로 감당할 수가 없고, 저렴한 옵션을 찾는 많은 주민이 남쪽으로, 고속도로를 넘어 LA 시내로 밀려나고 있다"고 전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이 발생한 직후 행정명령을 통해 호텔, 주택, 가스 등의 상품...
최현석 "먹는 거로 먹고살아서…" 설 연휴 '깜짝 근황' 2025-01-26 14:34:41
찾아가 "이 어려운 동네에 오셔서 명절날 쉬지도 못하고…"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광헌(68)씨는 "다들 10∼20년 쪽방에서 살다 보니 우울증도 앓고 서로 소통하는 것도 멀리한다"며 "오랜만에 북적이니 행복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이(62)씨는 "원래 같으면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든가 찬밥을 먹으면서...
설날 '떡국' 나눔한 유명 셰프…쪽방촌 온기 2025-01-26 13:47:19
받아 든 이들은 뜨끈한 떡국의 온기보다 동네가 오랜만에 사람들의 훈기로 가득 찬 것이 더욱 반가운 듯했다. 배식을 마친 최 셰프와 상담소 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직접 배달했다. 최 셰프는 "먹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 먹는 것으로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명절 때 손주나 아들이 찾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