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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우리 동네 명소를 소개합니다 ? 2022-10-25 01:34:55
됩니다.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음식과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멋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굉장히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공화춘과 연경입니다. 공화춘은 우리나라 최초의 짜장면집으로 1908년 개업했습니다. 연경은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지로 유명해진 중국 음식점입니다. 중국과는 별 상관이 ...
"곡성, 한복을 입다" 2022-10-21 13:14:21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곡성문화원에서는 향교와 서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복을 입고 훈장님께 배우는 효 예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녀심청 전국 어린이 예술공모전과 연계하여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어린이 `한복 그리기` 예술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곡성군은 상시적인 한복문화...
2030이 서비스 혁신 주도…GS리테일, 해커톤으로 아이디어 발굴 2022-10-21 08:56:12
서비스인 '우리동네GS클럽 카페25' 등의 아이디어를 개진해 사업화를 주도했다. 카페25의 경우 2020년 서비스 도입 이후 지금까지 누적 구독 수가 50만회를 넘어서며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기도 했다. 올해는 GS리테일의 여러 채널을 통합한 쿠폰 서비스와 반려동물 통합 디지털 케어, 개인화 데이터에 기반한...
[커버스토리] 우리는 왜 '타다'에 선뜻 타지 못했을까? 2022-10-10 10:01:01
책방, 열차, 카페들이 현금 결제를 선호했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하지 않으면 밥도 먹기 쉽지 않았습니다. 신용카드를 받으면 결제 수수료를 내기 때문에 손해고, 매출이 그대로 노출돼 곤란하다는 것이었죠. 환경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은 손님을 내쫓는 것과 같게 됐습니다. 수수료를 내더라도...
커피 한잔을 위해 비행기를 타다 2022-10-06 18:05:54
이상으로 여기면서 말이다. 우리는 오늘도 카페 한 곳을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낯선 도시의 카페거리를 찾아 그곳에 조금 더 오래 머문다. 이번 호에는 단지 커피만을 위해 떠나봐도 좋을 세 도시를 담았다.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그리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커피 여행자 이야기다. 멀리...
동네 슈퍼 같은데, 집집마다 물건이 다르네! 이게, 그로서리의 매력 2022-09-29 17:37:45
앤드 테이스트식료품점을 겸한 카페 ‘테이스트 앤드 테이스트’는 붉은 벽돌의 외벽과 붉은색과 흰색을 조화시킨 입체적인 간판 디자인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한적한 서울 논현동 골목에 있지만 동네 주민부터 수입 식료품을 찾는 외국인까지 다양한 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브랜드와 공간은...
"좋은 품질의 식재료…사고, 먹고, 배우자" 2022-09-29 17:33:33
파는 그로서리가 공존하고 있다. 심지어 동네 주부들 사이에선 한우 장조림, 한우 미역국 ‘반찬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정용한 여덟끼니 대표는 “상위 1%의 특정 고객만 초프리미엄 한우를 먹을 것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좋은 원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그로서란트 형태를...
"에어비앤비 붐에 아프리카 관광도 할 만해져" 2022-09-05 16:33:38
관광 자원도 확충돼 박물관이나 카페 등 볼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세네갈 다카르의 경우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해변뿐만 아니라 2018년 문을 연 '흑인 문명 박물관'과 같은 박물관이나 시장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 케냐...
'예술이 머무는 한옥' 수원시 팔달문화센터 개관 2022-08-16 10:36:43
팔달문화센터는 한옥 건물 3채가 가운데 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것은 마당이다. 마당이 무대가 되고, 주변 한옥 건물의 툇마루와 디딤대가 객석이 되는 구조다. 경화마사토 포장으로 마감돼 흙먼지를 일어나지 않아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와 면한 한옥 건물에는...
온라인 시대에도 늘어나는 '작지만 강한 서점' 2022-07-18 17:49:52
늘려 각종 문화 모임과 장소 대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정 분야 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거나 지역 주민·독서가들의 살롱 역할을 하기도 한다. 서울 서교동 골목에 자리 잡은 번역서 전문 서점 ‘번역가의 서재’ 책장에는 일본어 번역가인 사장이 엄선한 번역서가 빼곡하다. 단순히 책만 팔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