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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내연 관계였던 피해자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
트럼프 안보보좌관 "美, 동맹에 함께 中에 맞선다는 신뢰 줘야"(종합) 2024-11-12 13:20:09
인접한 동맹들은 자기가 혼자이며 미국이 동료 민주주의 국가들을 지원하리라고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할 것"이라면서 "아시아의 동맹들은 대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중국에 양보하거나 핵무기로 무장하려고 할 것이다. 어떻게 되든 세계는 덜 안전한 곳이 되고, 미국은 더는 자유세계의 지도자가 되지 못할 것"이라...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對中 강경파, DMZ 방문도(종합) 2024-11-12 12:29:30
전우들은 탈영한 그를 수색하는 과정에 동료들이 전사했다고 지적했다. 왈츠 의원실은 왈츠 의원이 버그달을 영웅으로 묘사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 버그달의 탈영으로 위험에 처한 군인들을 위해 정의를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도...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하기까지 한 현역 군 장교는 내연관계이던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A(38)씨를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께...
평일에 온화한 날씨까지…올해 빼빼로데이 대박 났네 2024-11-12 10:54:08
직장동료나 친구들과도 함께 하는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않는 주말보다 평일에 걸쳐 있을 경우 더 흥행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는 이벤트 당일이 토요일인 데다 한파까지 겹쳐 매출이 전년 대비 10% 넘게 빠지는 등 크게 부진했다. 이에 비해 올해는 평일(월요일)에 날씨마저 포근해 편의점을 찾는...
"아이들도 있는 유부남"…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확산 2024-11-12 10:37:26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실명과 사진 등 일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신상 공개가 결정된 시점에서 일부 유튜버들이 앞다퉈 그의 실명과 사진 등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 춘천지법은 지난 11일 현역 육군 중령(진) A(38)씨가 낸 '신상정보 공개...
트럼프 안보보좌관 발탁된 왈츠, 아프간 참전용사로 對中 강경파 2024-11-12 10:19:50
전우들은 탈영한 그를 수색하는 과정에 동료들이 전사했다고 지적했다. 왈츠 의원실은 왈츠 의원이 버그달을 영웅으로 묘사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사람 중 한 명이었으며 버그달의 탈영으로 위험에 처한 군인들을 위해 정의를 촉구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도...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12 06:00:06
진정한 동료를 찾기 바랍니다. 지금 이대로는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58년생 먼저 선수를 치는 것이 길할 듯하게 보이겠지만 실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등잔 밑을 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이 가면 한 번 더 확인하기 바랍니다. 70년생 너무 친절한 사람들을 경계하기 바랍니다....
ICC, '성비위 의혹' 검사장 '예외적 독립조사' 착수 2024-11-12 04:39:46
넘게 동료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ICC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던 피해자를 자신의 부서로 전보한 뒤 출장에 동행하며 성적 접촉을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칸 검사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ICC 검사실을 겨냥한 '허위정보 캠페인'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다. 그의 측근들은 사태의 이면에 이스라엘...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2024-11-12 00:05:33
직원 A씨는 지난 8월 출장 중 12살 연상 동료 직원 B씨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사내에 신고했다. A씨 측 주장에 따르면 사건 당일 A씨는 동료들과 술을 겸한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 도중 숙소 카드키를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B씨에게 키를 보관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식사 후 서로 카드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안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