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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스타트업 '타투프린터 베끼기 논란', 상생합의로 종결 2023-07-11 12:00:07
동반성장위원회는 합의 내용의 세부 조율을 위해 당사자와 여러 차례 실무 회의를 주관했다"고 소개했다. 결국 양측은 약 3개월간의 조정 끝에 동반위 주관으로 상생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합의안에는 상대방에 대한 고소·신고 등 취하, 타투프린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회 구성, 신제품...
지동섭 SK온 사장 "협력사 상생으로 배터리 경쟁력 높일 것" 2023-07-11 09:27:28
다졌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열린 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식에서 지 사장은 "기술 개발, 원가 경쟁력, 해외 현지화 등을 중점으로 함께 경쟁력을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 출범식에는 지동섭 SK온 사장(CEO), 진교원 SK온 사장(COO), 최영찬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 김경훈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협력사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 2023-07-11 08:30:00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 42개 주요 전략적 협력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온이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SK온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제2기 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지동섭...
대학총장 절반 이상 "수능 자격고사로 바꿔야" 2023-07-09 18:49:17
등의 순이었다.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 결과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지만 부족한 대학도 포함됐다’는 응답이 71.6%로 가장 높았다. 글로컬대학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며 선정된 학교에 5년간 최대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년제 대학 총장 절반 이상 "수능 자격고사돼야" 2023-07-09 10:43:37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며 선정된 학교당 5년간 최대 1000억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대해 '대체로 부족한 대학이 선정됐다(17.3%), '합리적인 결과(11.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에 탈락한 대학 중 내년에 다시...
울산시,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시·대학·연구기관 민관 협치 구축 운영 2023-07-07 20:28:50
사업 추진을 위한 ‘대학 활성화 사업 추진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울산시,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별 특성화 전략 수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은 비수도권 사립대학과 지방정부 간 동반관계(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건설협회 경북회장에 KBI건설 박한상 2023-06-27 17:56:48
경상북도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1990년 5월부터 KBI건설(옛 갑을건설) 대표를 맡으며 건설사업의 균형발전에 기여해 왔다. 중소건설해외진출협의회 회장으로 대중소업체 간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한국 건설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박한상 KBI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취임 2023-06-27 13:44:01
균형발전에 기여해왔다. 중소건설해외진출협의회 회장으로 대중소업체간 동반성장 및 한국건설업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08년과 2016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2013년 철탄산업훈장 수상 등 정부로부터의 인정을 받고 있을 뿐만아니라 2001년 건설공제조합...
전경련, 충북도·충북상의협의회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 2023-06-09 14:00:11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자문단은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구성됐다. 박철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경련은 부품·소재·원재료 공급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여건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전국 광역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자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성신양회도 "시멘트값 14% 올려달라"…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 2023-06-04 05:01:00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갈등 조정에 나서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방 중견 건설사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이라며 "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업계가 서로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