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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레드벨벳, 이 투샷 실화? "너무 떨렸다" 2018-04-02 21:10:57
떨렸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저녁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예술단의 첫 공연을 마치고 우리 취재진에 이렇게 말하면서 "악수를 할 줄 몰랐다"며 "그걸 떠나서 북측 많은 분들을 만났다는 것이 더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예술단의 공연을 깜짝...
김영철 "제가 南서 천안함 주범이라는… 취재 제한 사과" 2018-04-02 19:29:03
동평양대극장을 찾았으나 북한 측의 갑작스러운 입장 금지조치 때문에 취재하지 못했다.김영철은 2일 오전 우리 측 취재단에게 “기자분들이 취재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아 불편하다고 들었다”며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 기자들에게 듣고 싶어 왔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엔 북측에서 이택건 당...
北김영철, 평양공연 南취재진 취재활동 제한에 사과(종합2보) 2018-04-02 19:22:33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에서 남측 취재진이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오후 3시께 공연장으로 이동한 취재진은 리허설을 지켜본 뒤 북측의 통보로 출연자 대기실 방향으로 이동했는데, 이후 공연이 끝날 때까지 카메라 기자 1명을 제외하고는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연합시론] 北 변화 보여준 김영철 부위원장의 취재제한 사과 2018-04-02 19:02:42
아닌가 싶다. 우리측 취재진은 전날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 시작 직전 북측의 안내로 출연자 대기실로 이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북측 요원들의 통제로 카메라 기자 1명을 제외하고는 공연장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다. 이 때문에 TV 모니터를 보고 공연 상황을 취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현장 기자들의 얘기다. 북...
아이린 김정은 "보고도 믿기 힘든 투샷" 2018-04-02 18:12:26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이날 저녁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예술단의 첫 공연을 마치고 우리 취재진에 이렇게 말하면서 "악수를 할 줄 몰랐다"며 "그걸 떠나서 북측 많은 분들을 만났다는 것이 더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예술단의 공연을 깜짝...
레드벨벳 "김정은과 악수 떨렸다…관객 환호에 눈물"(종합) 2018-04-02 17:49:30
떨렸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저녁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예술단의 첫 공연을 마치고 우리 취재진에 이렇게 말하면서 "악수를 할 줄 몰랐다"며 "그걸 떠나서 북측 많은 분들을 만났다는 것이 더 큰 영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예술단의 공연을 ...
평양공연 중계일정, "작업 거친 후 5일 방송" 2018-04-02 17:00:46
설명했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지난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2018 남북 평화 협력 기원 평양 공연-봄이 온다`는 5일 목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평양공연에는 조용필, 이선희, 레드벨벳 등 11명(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北TV, 南예술단 공연영상 공개…노동신문은 1면 전체에 관련보도 2018-04-02 16:49:38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의 여러 모습을 보여줬다. 극장 로비에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등 북측 인사들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상 음악감독 등 우리 측 관계자들이 악수하는 장면이 영상 첫머리에 나왔다. 김 위원장과 윤상 음악감독이 이야기를 나누는...
김정은 언급 '4월 초 복잡한 정치일정'은 뭘까 2018-04-02 16:22:57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4월 초 복잡한 정치일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상 음악감독 등과 인사를 나눈 뒤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공연 섭외 뒷얘기…"싸이는 그림 튀어서, 방탄은 일정탓" 2018-04-02 16:22:53
각자의 일정을 어렵게 조정해 참여해줬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우리 예술단은 3일 오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을 선보인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