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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신생아 구조 … 여대생 미혼모 자작극 '혼자 아이 키울 자신없어서' 2018-01-31 10:08:06
두암동 언니의 아파트 복도에 자신이 한 시간 전 몰래 낳은 신생아를 놓아두고는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경찰 신고는 a씨의 말을 그대로 믿은 형부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새벽에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밖으로 나왔다가 핏자국 속에 울고 있는...
신생아 유기 자작극 "옷으로 배 가렸다" 2018-01-31 09:26:51
벌인 대학생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8층 복도에서 갓 태어난 여아를 알몸상태로 구조했다고 거짓말해 형부가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전남에 사는 A씨는 하루 앞서 두암동 언니 집을 방문, 언니와 형부 몰래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화장실에서 딸을 낳았다. 이후 신생아에 대한 양육을 포기하...
신생아 유기 자작극 여대생 처벌 면해…거짓말 속은 가족이 신고 2018-01-31 09:05:13
대학생인 A씨는 전날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8층 복도에서 갓 태어난 여아를 알몸상태로 구조했다고 거짓말해 형부가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전남에 사는 A씨는 하루 앞서 두암동 언니 집을 방문, 언니와 형부 몰래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화장실에서 딸을 낳았다. 양육을 포기하고자 마치 아파트 복도에서...
'알몸 신생아 구조' 거짓 신고 여대생…출산 숨기려 자작극(종합) 2018-01-30 22:21:28
북구 두암동 아파트 8층 복도에서 알몸상태인 갓 난 여아를 구조했다고 거짓말해 형부가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A씨는 전날 전남의 한 지역에서 언니 집을 방문, 언니와 형부 몰래 이날 오전 3시 30분께 화장실에서 딸을 낳았다. 그리고는 마치 아파트 복도에서 누군가 유기한 아이를 구조한 것처럼 속여 형부에게 경찰에...
낳은 아이 아파트 복도에서 구했다던 여대생…왜 거짓 신고했나 2018-01-30 20:49:22
두암동 아파트 8층 복도에서 갓 난 여아를 구조했다고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딸을 언니 집에서 낳은 후 마치 아파트 복도에서 누군가 유기한 아이를 구조한 것처럼 허위신고했다. A씨는 "새벽에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 밖으로 나왔다가 핏자국 속에 울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다"고까지...
엄동설한 버려진 신생아…'여대생이 품에 안아 구조'(종합2보) 2018-01-30 16:38:03
생명을 구했다.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가 방치돼 울고 있는 것을 아파트에 사는 여대생 A(26)씨가 발견했다. 여자아이인 신생아는 탯줄을 달고 있는 채 맨몸으로 복도식 아파트 대리석 바닥에 버려져 있었고, 주변에는 출산으로 인한 핏자국이 있었다. A씨는...
한파 속 아파트 복도에 탯줄 달린 신생아 유기…'주민이 구조'(종합) 2018-01-30 09:06:59
생명을 구했다.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가 방치돼 울고 있는 것을 주민 A(26·여)씨가 발견했다. 여자아이인 신생아는 탯줄을 달고 있는 채 맨몸으로 복도식 아파트 대리석 바닥에 방치돼 있었고, 주변에는 출산으로 인한 핏자국이 있었다. A씨는 신생아를 안고...
영하 6.8도 한파 속 아파트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 2018-01-30 06:32:50
3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8층 복도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신생아가 방치돼 울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 상황실과 112 경찰 상황실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영하 6.8도의 한파에 맨몸으로 방치된 신생아는 곧장 지역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주민은 새벽에 고양이 우는...
광주 3남매 화재 사망… 엄마가 고의로 불 냈다 2018-01-29 18:26:28
두암동 아파트 11층 자신의 집에서 4세·2세 아들, 15개월 딸 등이 자고 있던 작은 방에 불을 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애초 경찰은 정씨의 자백과 증거, 정황 등으로 미뤄 실화로 결론을 냈다. 하지만 검찰은 최초 발화에 대해 정씨가 진술을 번복한 것에 주목해 이를 전면 재검토했다.대검찰청 화재수사팀의...
검찰, 화재로 숨진 세남매 엄마 방화 기소…경찰 왜 실화로 봤나 2018-01-29 13:57:38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11층 자신의 집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끄려다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세 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도 사건 발생 초기 정씨의 방화를 의심했다. 화재 발생 직후 베란다에서 구출된 정씨는 최초 '라면을 끓이려고 주방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