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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늘린 장동윤·이주명 로맨스, 색다른 청춘 드라마 '모래꽃' [종합] 2023-12-20 15:22:25
'모래꽃'이 따뜻한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시 구로구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배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뿐 아니라 연출을 맡은 김진우 감독까지 입을 모아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와 따스한 유머를...
400억 대작 '경성크리처'…"한국형 슬픔의 정서 녹아" [종합] 2023-12-19 12:29:43
감독이 "우리 드라마엔 슬픔에 정서가 녹아 있다"며 "그게 '경성크리처'만이 갖는 특이점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표예진 "'낮에 뜨는 달' 하면서 5kg 빠져…원작 팬 동생 인정해줘 다행" [인터뷰+] 2023-12-18 07:51:38
야무지게 해냈다. 지난 14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로 제작되기 전부터 수많은 가상 캐스팅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차학연에게 빅스·연기·'무인도의 디바'란…[인터뷰+] 2023-12-18 06:27:49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차학연의 연기 인생 10년을 장식했던 작품이었다. 차학연은 "정말 행복하다"면서 "행운이 찾아온 작품이었고, (극 중 목하가 무인도에서 드론을 발견해 구출된 것처럼) 저에게도 드론 같은 작품이었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무인도의 디바'는 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가수가...
北서 10세 여아까지 성희롱…프랑스 '국민 배우' 폭로 터졌다 2023-12-09 17:16:28
진행 중이다. 배우 세라 브룩스는 2015년 TV 드라마 출연 때 드파르디외가 마르세유의 촬영장에서 자기 반바지에 손을 넣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에게 항의하자 드파르디외는 "나는 네가 성공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다른 이들은 그저 모두 웃었다고 전했다. 또 프랑스 코미디 배우 헬렌 다라스는 2007...
프랑스 배우, 北 방문시에도 10세 여아에 성적 발언 2023-12-09 06:21:48
드라마 출연 때 드파르디외가 촬영장에서 자기 반바지에 손을 넣어서 제작진에게 항의하자 드파르디외가 "나는 네가 성공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고, 그 말에 다들 웃었다고 주장했다. 또 프랑스 코미디 배우 헬렌 다라스는 2007년 촬영장에서 드파르디외가 탈의실에 가고 싶은지 물어봐서 거절하자 그 자리에서...
'미투' 佛 배우 드파르디외, 北 방문시 10세 여아에도 성적 발언 2023-12-09 05:14:26
드라마 출연 때 드파르디외가 촬영장에서 자기 반바지에 손을 넣어서 제작진에게 항의하자 드파르디외가 "나는 네가 성공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고, 그 말에 다들 웃었다고 주장했다. 또 프랑스 코미디 배우 헬렌 다라스는 2007년 촬영장에서 드파르디외가 탈의실에 가고 싶은지 물어봐서 거절하자 그 자리에서...
진영 "'스위트홈' 인기, 원작에 없는 캐릭터 모두 부담이었지만…" [인터뷰+] 2023-12-05 15:16:57
어울렸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특히 극 중 애틋한 관계를 보여준 은유 역의 고민시에게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며 "함께 고생하니까 다들 금방 친해진 거 같다"면서 웃었다. "컴퓨터 그래픽(CG)을 입힐 초록 배경에서 허공에 대고 손짓하는 게 쉽지 않더군요. 영상으로 그려질 현장을 상상해...
마블 사장 "아이언맨 부활 없다…'엔드게임'이 진짜 끝" 2023-12-05 05:58:35
사장은 어벤져스 촬영장에서 늘 다우니 주니어가 기둥 같은 역할을 했다고 떠올리며 "우리는 로버트가 연기부 부장이라는 농담을 했고, 모두가 그를 존경했다"고 말했다. 다우니 주니어의 아내인 프로듀서 수전 다우니는 남편이 지난 몇 년 동안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비슷한 캐릭터는 무조건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데뷔 20년차, 28세 남지현이 밝힌 30대의 목표 [인터뷰+] 2023-12-04 09:14:38
또래 연기자들이 많았던 '하이쿠키' 촬영장에서도 "선생님"으로 불렸다던 남지현은 "20대 초반부터 변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그땐 제가 성인이 됐음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게 1번 숙제였고, 그러면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속도보다 빨리 변화한 거 같다"면서 고...